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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

KDC : 609
도서 미술과 문화 = Art & culture
  • ㆍ저자사항 지은이: 김경미
  • ㆍ발행사항 대구 : 계명대학교 출판부, 2022
  • ㆍ형태사항 352 p. : 삽화, 지도 ; 22 cm
  • ㆍISBN 9791165160753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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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G0000003002 [열린]종합자료실
609-김136ㅁ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미술과 문화』는 계명대학교에서 2013년부터 매년 1학기에 개설되는 〈미술과문화〉라는 교과목 강의노트를 묶어 개발된 것이다. 이 강의노트는 개설 당시의 전체적인 구성과는 큰 차이가 없으나 세부목차는 약간 조정되었고 내용은 매년 업데이트되었는데, 특히 고대문명과 관련된 부분은 대폭 보완되었다. 이것은 2017년과 2018년 계명대학교 실크로드 중앙아시아연구원에서 실시한 인문탐사단원으로 이란, 터키지역의 탐사경험과 국제학술대회 연구결과 등이 반영된 덕분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일반 미술사나 문화사 책과 달리 이 책은 국내 연구기반이 취약한 중동지역을 포함하여 동서양 문화를 포괄하고 있다는 장점 외에, 미술작품을 분야별, 주제별로 묶어 난이도를 점진적으로 증진시킨 구성적 특징을 가진다. 또한 내용적으로 융복합 분야 외에 다양한 미술사 수업을 제공할 수 없는 한국대학의 현실을 감안하여 학생들에게 한국미술사를 포함하여 동서양 미술사의 기초적인 지식이나마 최대한 균형감 있게 제공하려고 한 고민이 반영되어 있다. 인류가 집단을 형성하면서 각 사회가 이루어 놓은 유무형의 소산들은 미술을 포괄하는 ‘문화’라는 이름으로 세대를 이어 전승된다. 미술은 보편적 인간의 삶 외에도 여러 지역의 제 문화현상을 가장 직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미술작품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시대상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총 네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일반론에서는 미술작품을 읽는 법과 문화읽기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문화 일반론을 다룬다. 2부 기초단계에서는 선사시대 제의와 거석문화, 장례 및 매장문화를 키워드로 고대문명을 살펴보고 종교, 정치, 윤리와 도덕, 철학, 문학, 자연과 생태, 과학 등 각 분야별 미술작품 사례를 다룬다. 3부 심화단계에서는 기초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특정 주제별 미술작품들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앞서 배운 누적 지식과 시각적 경험을 토대로 미국미술을 통한 미국문화의 특징을 읽어보는 ‘미술로 문화읽기’를 시도한다. 지구촌의 화합과 공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한 오늘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문화적 포용력은 상호 존중과 연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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