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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83
도서 천천히 해, 미켈레
  • ㆍ저자사항 엘레나 레비 글 ;
  • ㆍ발행사항 고양 : 여유당(여유당출판사), 2022
  • ㆍ형태사항 32 천연색삽화 ; 30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Elena Levi, Giulia Pastorino
  • ㆍISBN 9788992351300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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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G0000002835 v.48 [열린]유아자료실
유아808.9-날349ㅇ-48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2022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줄리아 파스토리노 그림 개성과 다양성 존중, 세대간 소통에 관한 유쾌하고 따듯한 이야기! 하루 종일 나무에 매달려 지내는 나무늘보는 늘 느리고 늘 느긋하다. 파리가 머리에 앉아도 쫓지 못하고 하품 한 번 하는 데 3분이 걸릴 정도다. 하지만 어린 나무늘보 미켈레는 다르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 날아다니는 나비 구경하기를 좋아하고, 원숭이처럼 나뭇가지 사이를 뛰어다니고 싶어 한다. 나무늘보답지 않다고 걱정하는 아빠는 같은 말을 반복한다. “천천히 해, 미켈레!” 그럼에도 미켈레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마침내 나무늘보도 원숭이처럼 뛸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러나 숲의 어른 나무들보들 모두 미켈레를 몹시 못마땅해하는데……. 미켈레의 발견은 아무 쓸모가 없는 걸까? 어른 세대는 어린 세대의 변화를 받아들이게 될까? 다름과 다양성 존중, 관습과 혁신, 세대간 소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무늘보의 생태와 환경을 버무려 뜨끔하면서도 유쾌하게 펼쳐낸 그림책이다. 2016년,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고 2017년 나미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이탈리아의 가장 흥미롭고 독창적인 재능을 지닌 작가’로 평가받는 줄리아 파스토리노의 경쾌하고 따듯한 그림이, 엘레나 레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층 풍부하고 생기 있게 해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 준다. 첫 문장 “나무늘보는 매우 조용하고 느린 동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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