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틸과 미틸은 파랑새를 찾을 수 있을까요?
행복은 바로 우리 곁에 있어요.
행복은 바로 우리 곁에 있어요!
《파랑새》는 사랑스런 틸틸과 미틸은 꿈속에서 이웃집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요정과 함께 파랑새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의 ‘파랑새’는 ‘행복’을 뜻합니다. 틸틸과 미틸은 파랑새를 찾기 위해 여러 곳을 방황하지만, 결국 집안의 새장에서 파랑새를 발견합니다. 틸틸과 미틸의 모험을 통해 ‘행복’은 우리의 소박한 일상에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파랑새》는 1906년 모리스 마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가 6막 12장으로 쓴 아동극으로, 1908년 모스크바 예술극장 공연이 성공을 거두자 1909년 파리의 파스켈(Frasquelle) 출판사에서 대본을 출간했어요. 뒤에 동화로 각색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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