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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04
도서 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 : 매 순간 죽도록 애쓰는 당신을 위해
  • ㆍ저자사항 허유선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 더 퀘스트 : 길벗, 2022
  • ㆍ형태사항 255 p. ; 21 cm
  • ㆍ일반노트 더퀘스트는 도서출판 길벗의 인문교양·비즈니스 단행본 브랜드임
  • ㆍISBN 9791140700776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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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8403 [열린]종합자료실
104-허156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만약 소크라테스가 내 고민을 들어준다면” 허유선 철학 박사의 ‘비우고, 채우고 단단해지는 인생 수업’ 힘들고 불안한 순간, 철학은 늘 답을 찾는다. 《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은 직장에서의 번 아웃, 닮아버린 인간관계, 가족의 어려움, 돈을 버는 일 등 일상 구석구석에서 마주하는 구체적인 갈등을 되짚어준다. 공부로만 머물렀던 철학을 일상으로 끌어들여 문제를 바라보면, 철학적 이론과 생각의 방식뿐 아니라 그들의 진지함, 재치, 엉뚱함마저도 인생의 힌트가 된다. ‘나를 위한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철학은 반드시 답을 찾기 때문이며, 끙끙대며 같은 고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힘들고 불안한 순간에도 철학은 우리에게 늘 답을 찾아줄 것이다. 니체, 칸트, 소크라테스, 도가… 그들이 우리의 고민을 들어준다면 만약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해 외롭고 불안한 날, 니체가 내 고민을 들어준다면 어떨까? ‘신은 죽었다’는 말로 유명한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운명을 사랑하라’는 철학 메시지를 남겼다. 기존 가치 체계를 부정했다는 점에서 ‘허무주의’라는 키워드도 함께 따라붙지만 니체가 말한 허무주의는 껍데기를 치워버리고 가치 있는 것을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을 의미한다. 니체는 외롭고 불안한 나에게 나를 낮게 평가하는 기준을 모두 해체하고, 사실은 내 모든 운명을 사랑하라고 말해준다. 《인생에 한 번은 나를 위해 철학할 것》에서 18명의 철학자들은 삶의 물음에 대해 이렇게 정교하게 질문하고 답해준다. 니체가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방식이었다면, 소크라테스는 묻고 또 묻는 방식으로, 칸트는 규칙과 잣대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각자의 입장에서 살아있는 지혜를 건네준다. 어떻게든 삶의 힌트를 알려주는 철학, 우리가 철학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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