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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9
도서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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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UE0000003023 v.24 [열린]유아자료실
유아808.9-베224ㅈ-24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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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때마다 깔깔~ 이보다 더 황당하고 코믹한 책이 있을까! 단연코 가장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그림책 《탁탁 톡톡 음매~ 젖소가 편지를 쓴대요》는 농장 동물들이 주인을 상대로 자신들의 권리를 요구하고 협상하는 과정을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담은 그림책이다. 고물 타자기 수집이 취미인 변호사 출신 작가의 경험에서 끌어 올린 기발한 상상과 수채화풍의 코믹한 그림이 함께한 이 작품은 “읽을 때마다 깔깔댄다”, “통쾌한 반전”, “뻔하지 않은 유머”, “기발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웃지 않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등등의 찬사가 대부분일 만큼 재치와 유머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여기에 2001년 칼데콧 아너상 수상, 샬롯 졸로토상 후보 등 국제적인 권위를 얻으며 뛰어난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작품은 2000년에 출간된 이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었고, 전미교육협회(NEA) 초등교사 추천 도서로 오르는 등 학교 현장에서도 환호를 받았다.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 시대와 세대의 변화에도 독자들의 사랑은 여전하다. “탁탁, 톡톡, 음매~.” 타자 치는 젖소들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농장 안으로 들어가 보자. 추운 헛간에 전기담요를 넣어 달라고 요구하는 젖소들의 타자 편지, 펄쩍펄쩍 뛰며 화를 내는 농장 주인, 아랑곳없이 시위를 철회하지 않고 뛰어난 묘수로 주인을 설득하는 농장 동물들, 어느 편도 아니던 오리들의 앙큼하고(?) 멋진 활약을 만날 수 있다. 유쾌하게 웃고 즐기고 난 뒤에는, 정당한 권리 요구의 필요성은 물론 갈등 앞에서 상대를 설득할 때 필요한 대화와 협상, 조정과 타협, 포용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농장 동물들의 뛰어난 지혜와 문제해결력 앞에선 ‘힘없는 목소리’들이 품은 강한 힘과 연대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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