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심리학의 만남을 보여주는 책. 기독교인이 하는 상담이 기독교상담인가? 기독교인을 상담하는 것이 기독교상담인가? 그것도 아니면 기독교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기독교 상담인가? 목회상담은 목회자만 하는 것인가? 목회자가 하는 모든 상담은 목회상담이 되는가? 기독교 상담과 목회상담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이 책은 그러한 의문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심리학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독상담과 목회상담이 '신학'이라는 하드웨어에서 심리학의 소프트웨어를 작동시키는지에 대해서 보여준다. 기독상담이나 목회상담의 방법론적인 정체성에 대해 궁금증을 느끼는 모든 사람을 위한 안내서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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