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걱정은 달라, 달라!』가 아이의 걱정 인형이 되어 줄 거예요
걱정해도 괜찮다고 하지만, 걱정을 너무 많이 하면 몸이 아플 수 있어요. 마음이 계속 아프면 신체도 고장 나기 마련이지요. 건강까지 잃기 전에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해요. 걱정과 불안을 떨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어요. 아이가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어른도 옆에서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이 책 속에 들어 있답니다. 건강한 방식으로 걱정을 다스리고 해소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지요.
『우리 걱정은 달라, 달라!』 한국어판은 한글의 특성을 살려 걱정되는 마음을 의태어로 표현하였어요. ‘쿵쾅쿵쾅, 아찔아찔, 우글쭈글, 지끈지끈’ 등 걱정을 표현하는 의태어를 소리 내어 읽으면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해요. 걱정스러운 마음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감정이 놀이처럼 느껴지게 된답니다. 강렬한 색채와 익살스러운 캐릭터는 우울함을 날려 버리기 충분하죠. 감성적인 글과 역동적인 그림이 더해져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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