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반짝반짝 빛나고 새가 재잘재잘 인사하는 어느 여름날 아침,
레아는 결심합니다. 바다를 보러 가기로요!
혼자 여행을 가는 건 처음인데……. 레아는 과연 무사히 바다에 갈 수 있을까요?
해가 반짝반짝 빛나고 새가 재잘재잘 인사하는 아침, 레아는 결심합니다. 바다를 보러 가기로요! 레아는 꼼꼼하게 여행 가방을 챙깁니다. 친구 루도가 준 초콜릿도 빼먹지 않고 넣었지요. 설레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하는 레아. 그도 그럴 것이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거든요.
궁금한 게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 하지만 미지의 세계, 새로운 세계가 그저 녹록하지만은 않습니다. 레아는 여행길에 낯선 풍경을 보고 여러 친구를 만나며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레아의 여행〉을 통해 자유롭고 유쾌하며 개성 넘치는 나타샤 로젠베르크의 그림도 감상하고 우리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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