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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야, 만지지 마 - 이레나 트레비산 지음, 수지 자넬라 그림, 문송이 옮김
마음이 자라는 다봄 그림책 시리즈. ‘내 거야!’를 외치던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에게 기꺼이 자기 것을 나눠 줄 때의 마음, 바로 그 마음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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