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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4.7
도서 과거는 어째서 자꾸 돌아오는가
  • ㆍ저자사항 백민석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문학과지성사, 2021
  • ㆍ형태사항 256 p.: 삽화; 19 cm
  • ㆍ총서사항 문지 에크리
  • ㆍISBN 9788932039282
  • ㆍ주제어/키워드 과거 쓰다 내면 성장기 한국수필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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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6306 [열린]종합자료실
814.7-백961ㄱ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쓰다’의 매혹이 만드는 경계 없는 산문의 세계 문학과지성사의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 2차분 2권 출간 문학과지성사의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2차분으로 백민석 『과거는 어째서 자꾸 돌아오는가』와 신해욱 『창밖을 본다』가 동시 출간되었다. 2019년 김소연 『사랑에는 사랑이 없다』, 이광호 『너는 우연한 고양이』 등으로 시리즈를 처음 선보인 이래 2년 만이다. 2022년에는 나희덕, 하재연, 한유주 등의 산문으로 3차분이 출시될 계획이다. 〈문지 에크리〉는 지금까지 자신만의 문체로 특유의 스타일을 일궈낸 문학 작가들의 사유를 동시대 독자의 취향에 맞게 구성·기획한 산문 시리즈다. 에크리란 프랑스어로, 씌어진 것 혹은 (그/그녀가 무엇을) ‘쓰다’라는 뜻이다. 쓰는 행위를 강조한 이유는 이 시리즈가 작가 한 명 한 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최대한 자유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는 데서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지 에크리〉는 무엇, 그러니까 목적어의 자리를 빈칸으로 남겨놓는다. 작가는 마음껏 그 빈칸을 채운다. 어떤 대상도 주제도 될 수 있는 친애하는 관심사에 대해 ‘쓴다’. 이렇게 태어난 글은 장르적 경계를 슬쩍 넘어서고 어느새 독자와 작가를 잇는다. 완성도 높은 문학작품으로만 접해 속내를 알기 힘들었던 작가들과 좀더 사적이고 내밀한 영역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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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과거는 어째서 자꾸 돌아오는가 - 백민석 지음
문지 에크리 시리즈. 소설가, 여행자, 독서가 백민석의 에세이. 여행이나 예술과 같은 특별한 주제 없이 에세이를 모았다. 소설가 백민석의 삶-세계 분석을 한눈에 읽을 수 있다. 긴 시간을 아우르며 그의 사유가 연결되고 확장되어온 기록이라 작가의 내면 성장기로 읽어볼 수도 있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854110&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정치적인 것
타자의 장소
과거는 어째서 자꾸 돌아오는가
남근중심주의와 젠더의 재현
인류가 우주에서 뭘 한다고요
그래서, 어느 시대에 살고 싶은데요
시끄러운 다수
우리를 무어라 불러야 하지요
늑대들의 밤이 온다

미학적인 것
세계의 총체성, 책의 총체성
바다의 문명화 과정
순수라는 이데올로기
잘린 시야
앙코르와트와 킬링필드
공포의 만화방
진실과 맞닥뜨리면 내가 찾아가겠네
내게 적당한 규모의 엑소더스
내가 처음 읽은 책
분석과 평가

작가의 말 | 아무것도 아니면서 그것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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