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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4.04
도서 철학자의 식탁: 먹고 요리하고 이야기하는 일의 즐거움
  • ㆍ저자사항 노르망 바야르종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갈라파고스, 2020
  • ㆍ형태사항 294 p.: 천연색삽화, 초상; 22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Normand Baillargeon
  • ㆍISBN 9791187038542
  • ㆍ주제어/키워드 철학자 식탁 식사 요리 식욕 생각 식탐 레시피 전통철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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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5838 [열린]종합자료실
594.04-바142ㅊ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음식을 둘러싼 철학자들의 생각과 그들만의 레시피를 우리 집 식탁으로 옮겨보는, 맛있고 즐겁고 수다스러운 철학 이야기 칸트와 플라톤이 모인 식탁에선 무얼 먹고 어떤 대화가 오갈까? 사제이자 엄격한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식탐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는 채식주의와 어떻게 만날까? 먹는다는 것은 뭘까? 또 ‘잘’ 먹는다는 것은? ‘맛’을 예술의 영역에 포함할 수 있을까? 데이비드 흄이 즐겨 요리한 여왕의 수프의 맛이 궁금하다면? ‘식(食)’과 ‘맛’은 너무 감각적이고 즉각적이고 매일 반복되는 것이고 쉽게 사라지는 것이라는 이유로 전통 철학의 역사에서 생각의 테이블에 놓였던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먹는다는 것’에 대해 특별한 인상을 받았던 사상가들이 있었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철학자들은 무엇을 먹을까? 먹는다는 것을 두고 어떤 생각을 펼쳐나갔을까? 책은 이와 관련한 10가지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또한 그들이 즐겨 요리했던 음식의 레시피 또는 그들을 생각하며 만들어볼 수 있는 요리의 레시피도 안내한다. 각각의 철학 에피소드를 매개로 친구들과 식탁에서 주고받으면 좋을 이야기와 간단한 게임을 제안하기도 한다. 생각하고 먹고 이야기하는 즐거움을 즐기는 누구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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