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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83.646
도서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엄마의 모든 것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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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65801 [열린]종합자료실
183.646-김981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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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만난 엄마들의 세계 엄마들이 드러내는 감정의 아우성 잘 몰랐던 아이의 빛나는 내면 √엄마를 힘들게 하는 아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 엄마 상담 √화내거나 무기력한 엄마와 불안 및 민감도가 높은 아이들 이야기 이 책은 2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신이 만난 엄마와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쓴 책이다. 저자 역시 두 아이를 키우는 가운데 진료실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엄마가 된다는 것에 대한 감각을 몸과 마음으로 익혔다. 다른 과에 비해 소아청소년을 담당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아이와 부모 상담을 대부분 함께 진행한다. 아이의 문제는 부모와 동떨어져 있지 않고, 대개 가족의 핵심 사안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 책에는 엄마와 아이 이야기가 거의 일대일로 나온다. 아이가 치료받고 자라는 시간에 엄마의 마음도 같이 자라나는 것이다. 저자는 병원에서 아이들을 진료하는 것 외에 ADHD 엄마들 모임, 아스퍼거 증후군 엄마들 모임, 발달지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모임, 유방암으로 치료 중인 엄마들 모임을 함께 하면서 엄마들 마음을 수없이 만나보기도 했다. 사실 어떤 때는 아이보다 엄마가 더 힘들다. 아이는 엄마한테라도 얘기할 수 있지만, 엄마는 달리 하소연할 곳이 없기 때문이다. 남편조차 아내 마음을 못 알아줄 때가 많고, 양가 부모들은 “애가 왜 그런 것도 못하냐” “너가 잘못 키운 것 아니냐”며 압박을 준다. 이렇게 죄책감과 함께 위축된 마음을 오래 지니다보면 분노심을 표출하기도 한다. 저자는 좌절감, 무기력감, 죄책감, 상처를 견디면서 엄마가 되는 과정을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을 이용한 분석과 함께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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