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동안 변함없이 사랑받은 일본 그림책의 고전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감동
일본 그림책을 대표하는 이름,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책 시리즈의 세 번째 권 『아기가 온 날』(미디어창비)이 출간되었다. 『창가의 토토』 삽화로도 널리 알려진 이와사키 치히로는 수채화와 수묵화를 결합한 서정적인 화풍으로 일본뿐 아니라 세계에서 사랑받는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다. 『아기가 온 날』은 1970년 처음 출간된 이래, 동생이 태어나는 어린이를 위한 선물로 줄곧 첫손에 꼽혀 온 일본 그림책의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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