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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구해주었더니 은혜를 모르다니 - 박혜선 지음, 임미란 그림
나무의 도움으로 살아난 나무 도령은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을 도와주며 은혜를 베푼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고, 재미와 웃음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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