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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8.1
도서 (유대인 엄마가 들려주는 아이를 가슴으로 키우는) 특별한 자녀교육
  • ㆍ저자사항 조미현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 책이있는마을, 2021
  • ㆍ형태사항 240 p. : 삽화 ; 23 cm
  • ㆍISBN 9788956393445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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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1986 [강경]임신 출산 육아 도서 코너
598.1-조683ㅌ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행복에 기준을 두는 교육은 즐겁다 사람들은 유대인 어머니들을 ‘이디시 마마’라고 부른다. 아이들을 ‘즐겁게 보살핀다’는 뜻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자녀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디시 마마’의 교육방식은 사실 특별한 것이 아니다. 자녀들의 인격 형성에 중점을 둔 교육, 그중에서도 특히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덕성교육이 유대식 가정교육의 근본을 이룬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러한 교육이 부모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녀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지혜로운 인간으로 살아가도록 자녀들을 교육시킨 결과 오늘날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인재들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세계 최고라고 알려진 우리 어머니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의 전형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초등학교 때 습관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 어머니는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경험하는 우주와도 같은 존재이다. 아이들은 어머니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익힌다. 사소한 말버릇에서부터 행동 습관, 인격 형성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에게 미치는 어머니의 영향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어머니들이 자녀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만, 유대의 어머니들은 이미 2000여 년 전부터 자녀들의 교사 역할을 수행해왔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랍비라고 하는 선생님이 있었고, 교육기관이 존재했다. 그러나 유대의 어머니들은 학교와 선생님들에게만 맡기지 않고 그 역할을 분담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굳은 신앙심과 올곧은 도덕관으로 스스로를 무장하고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한 결과, 모세의 기적에 버금갈 만한 세계사적인 교육의 신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유대인 가정교육의 핵심은 자녀의 개성을 존중하고 삶의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데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자녀교육의 모범답안으로 자리매김해온 ‘유대식 자녀교육법’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 책은, 〈즐겁게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라〉, 〈다양한 방법으로 상을 주어라〉, 〈심부름은 당당하게 시켜라〉, 〈야단을 칠 때도 원칙을 지켜라〉 등 69가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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