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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598.1
도서 왜 나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못했을까?
  • ㆍ저자사항 와쿠다 미카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길벗, 2021
  • ㆍ형태사항 207 p. : 천연색삽화 ; 21 cm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和久田ミカ
  • ㆍISBN 9791165217822
  • ㆍ소장기관 강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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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81980 [강경]임신 출산 육아 도서 코너
598.1-와879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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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부모는 최고의 사랑을 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리고 아이가 꼼지락 꼼지락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완벽한 육아’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런데 아이가 자랄수록 기대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하고, 친구와 자꾸 싸우거나 부모 품으로 기어들어 오려고만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럴 때마다 부모들은 ‘내가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나?’,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야 하나?’, ‘뭘 놓치고 있는 거지?’와 같은 반성과 고민을 하는데, 그렇게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아도 된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으며, 아이들은 각자 생존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 어김없이 잘 자라기 때문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면 좋겠고,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단 한 가지만 신경 쓰면 된다. 바로 소통, 그중에서도 ‘듣기’이다. 인간관계는 실로 단순하다. 소통이 원활해야 관계 맺기가 자연스럽다. 소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듣기’, 즉 경청이다. 육아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끝까지 잘 들어주는 것이야말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며, 아이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어서 아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토대가 된다. 이 책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듣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또한 ‘듣기’가 결여된 육아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듣기 육아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만화 형식의 에피소드, Q&A로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식을 적용하다 보면 ‘완벽한 육아’의 굴레에서 벗어나 ‘행복한 육아’의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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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왜 나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못했을까? - 와쿠다 미카 지음, 오현숙 옮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 ‘듣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또한 ‘듣기’가 결여된 육아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듣기 육아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만화 형식의 에피소드, Q&A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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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의 뒤에는 잘 들어주는 부모가 있다

1장 ∷ 꾸짖기에 앞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면 자기긍정의 힘이 커진다

#1 ◦ 왜 그랬는지 ‘의도’를 물어보세요
#2 ◦ 아이의 생각을 읽어주면 엄마의 마음이 전해져요
#3 ◦ 혼낼 땐 온화한 말투로 몇 번이고 반복해 말해요
#4 ◦ 아이의 “그게 있잖아~”에 귀를 기울여요
#5 ◦ 감정에는 공감의 YES를, 행동에는 엄격하게 NO를
#6 ◦ 꾸짖을 때는 7초 이내로 짧게!
#7 ◦ 어리광을 받아주는 건 사랑을 채워주는 것
#8 ◦ ‘빨리!’는 아직 먼 얘기~ 기다리고 이끌어주세요
#9 ◦ 비교하지 말고 차이를 인정해요
#10 ◦ 신념을 내세우기보다 본심을 얘기해요
듣기 코칭 ◦ 아이가 반발해도 ‘마음밭에 씨 뿌리기’는 계속하자

2장 ∷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칭찬해주면 자립심이 쑥쑥 자란다

#11 ◦ “엄마(아빠), 이것 좀 봐”는 안정감이 필요하다는 신호
#12 ◦ 꼭 안아주면 아이는 온몸으로 사랑을 느껴요
#13 ◦ 당연한 일은 없습니다. 아이의 성장도 그렇습니다
#14 ◦ 건성으로 하는 칭찬은 아이를 감동시키지 못해요
#15 ◦ 아이의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는 건 부모의 애정 표현입니다
#16 ◦ 듣기에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17 ◦ 아이가 풀이 죽어 있다면 기분을 대신 말로 표현해주세요
듣기 코칭 ◦ 결점도 아이의 일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제3장 ∷ 육아 궁금증 Q&A “이럴 땐 어떻게 하지?”

Q1 ◦ 아무리 혼을 내도 같은 행동을 되풀이합니다. 어떻게 하면 알아들을까요?
Q2 ◦ 야단을 치면 실실 웃기만 합니다. 좀 더 엄하게 대해야 할까요?
Q3 ◦ 아이가 일부러 미운 짓을 합니다. 내가 싫은 걸까요?
Q4 ◦ 아이가 생떼를 써서 야단을 치면 ‘바보!’, ‘죽어버려!’ 같은 거친 말로 대꾸를 합니다.
Q5 ◦ 아이가 걸핏하면 울어서 조마조마합니다. 어떻게 해야 울지 않을까요?
Q6 ◦ 아이가 “싫어!”라는 말만 합니다. 너무 버릇없게 키우는 걸까요?
Q7 ◦ 아이가 유치원에서 늘 혼자 놀아요. 너무 쓸쓸해 보여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Q8 ◦ 낯가림이 심해 엄마한테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사회성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9 ◦ 아이가 자신감이 부족한지 늘 주뼛거리기만 합니다. 씩씩하게 해보라고 해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네요.
Q10 ◦ 집에서는 밝고 활기찬데 유치원에 가면 기를 못 펴고 자신 있게 나서지를 못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1 ◦ 아이가 인사를 잘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인사를 잘할까요?
Q12 ◦ 아이가 친구들의 흉을 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3 ◦ 아이가 거짓말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Q14 ◦ 형제끼리 싸울 땐 어떻게 중재하는 게 좋을까요?
Q15 ◦ 동생이 생기고 나서 큰아이의 태도가 이상해졌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Q16 ◦ 아이의 어리광을 어느 선까지 받아주어야 할까요?
Q17 ◦ ‘인정해주자’, ‘칭찬해주자’ 다짐은 하는데 결국 못 하고 맙니다. 왜 그럴까요?
Q18 ◦ 나의 육아 방식이 잘못된 건 아닐까, 문득문득 불안합니다.
Q19 ◦ 남편과 육아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고민입니다.
Q20 ◦ 육아서를 읽을 때마다 혼나는 것 같고, 나 자신에게 실망하게 됩니다.
Q21 ◦ 주위에서 양육에 대해 다양한 조언을 해주는데,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Q22 ◦ 친정엄마는 “안아주면 버릇 되니 너무 안아주지 마라”고 하십니다. 정말 그럴까요?
듣기 코칭 ◦ 화를 인정하고 다스리면 ‘듣기 육아’의 고수가 될 수 있다

에필로그_ 행복한 육아는 아이와 마주 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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