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헬육아’ 한다고요?
비대면 시대, 24시간 육아전쟁이 아닌 유쾌하게 집콕 ‘꿀육아’하자!
요즘 어느 때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초보 엄마들은 육아를 하느라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정신이 없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육아를 하고 싶은 마음과 달리, 현실은 ‘헬육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태어나서 두 돌까지, 아기의 첫 24개월은 평생 삶의 토대가 길러지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행복한 육아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기는 ‘꿀육아’하는 부모를 온몸으로 느끼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 경험은 성인기의 심리적 안정감으로 연결된다.
저자는 월령별 그림책, 집에서 하는 오감 놀이 육아법, 발달심리학 이론, 행복한 육아를 위해 지녀야 할 엄마의 마인드셋까지, 0~3세 아기와 부모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한 권에 담았다. 실제 아이를 낳아 기르며 울고 웃었던 경험과 12년 초등 교사를 하며 배웠던 이론, 다수의 강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느꼈던 교육법도 함께 녹였다.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하는 세상의 전부인 이 땅의 모든 엄마 아빠들이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육아, 꿀육아를 위한 준비를 마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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