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나에게로 돌아오는
기쁨과 감격의 날은 꼭 온다!”
살벌하게 사춘기의 문을 연 아이와
어디에 말도 못 하고, 의지할 곳도 없어 힘든 엄마의
혹독한 ‘사춘기 터널 지나가기’ 분투기(奮鬪記)!
일상 속에서 사춘기 큰아이와 겪은 갈등과 혼란을 극복하고 자신도 아이도 함께 성장한 경험담을 특유의 유머와 톡톡 튀는 말투로 실감 나게 엮어낸 성장 에세이이자 자녀 교육서다. 사춘기를 점점 더 과격하게 보내는 요즘 아이들과 그래서 더더욱 고통스러워진 엄마들의 눈물이 남 일 같지 않아 용기를 내었다는 저자는 현재 ‘힘든 사춘기맘 마음세움연구소’의 대표로 인터넷 까페 ‘사춘기 자녀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엄마들의 모임(사미모)’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선배처럼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현실 이야기들과 직설적이면서도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