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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멋있으면 다 언니: 좋아하는 마음의 힘을 믿는 9명의 이야기: 황선우 인터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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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멋있으면 다 언니 - 황선우 지음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며 고유한 성취를 이루어낸, 나이와 상관없이 리스펙트하고 싶은 여성 인물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전하고자 했다. 세속적인 기준으로 도드라지게 성공한 사람이나 고전적 멘토의 개념에 들어맞는 인물보다는 전에 없던 방식으로 자기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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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괜찮아, 자신감이란 실패할 용기니까: 김유라(유튜브 〈박막례 할머니Korea Grandma〉 PD)
뼛속까지 내려가서 만든다는 것: 김보라(영화 《벌새》 감독)
재능을 이기는 꾸준함: 이슬아(〈일간 이슬아〉 작가)
저는 낙관주의자예요, 제가 행동할 거니까요: 장혜영(21대 국회의원)
예술가의 49퍼센트와 직업인의 100퍼센트: 손열음(피아니스트)
내 이름 뒤에 있는 사람들: 전주연(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할머니가 돼서도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자야(웹소설 『에보니』 작가)
우리니까, 지금이라서 가능한 것들: 재재(스브스뉴스 〈문명특급〉 PD)
먼저 걸어가는 사람: 이수정(범죄심리학자)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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