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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만을 위한 우화”
★★★ 한 번이라도 골프채를 잡아봤다면 마음을 찌르르 울리는 이야기들와 그림★★★
★★★ 5000 초보 골퍼가 존경하는 스승의 지혜로운 멘탈 관리 스토리 ★★★
“날아오는 공도 아니고, 가만 있는 공을 치는 건데 왜 공이 안 맞을까?”
초보 골퍼 5000명에게 스윙의 족쇄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준 저자 김헌은 움직이지도 않는 공을 못 치는 건 몸이 아닌 마음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초보 골퍼뿐 아니라, 프로 골퍼도 샷이 맞지 않는 날과 슬럼프 기간이 찾아온다. 골프 여제 박세리도 호된 슬럼프 동안 기자들에게 ‘오늘도 난초 그렸다’는 말까지 듣는 슬럼프가 예고 없이 찾아왔었다고 한다. 그 원인은 결국 심리적 공황이었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마음을 내려놓으면서 다시 그전과 같은 나이스한 샷을 칠 수 있었다.
현장에서 마음이 샷을 방해하는 골퍼를 수없이 봐온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샷은 늘 의도를 배반합니다. 일상에 있는 오욕과 칠정이 훨씬 압축적인 형태로 드러납니다. 골프를 가르치는 현장에서 골퍼들을 보면 골프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방향감 상실이 더 큰 문제였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골퍼의 골프를 지켜주고 방향을 안내해 줄 나침반 같은 이야기가 따듯한 그림과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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