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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00.99
도서 여자의 재능은 왜 죄가 되었나: 칼로에서 멘디에타까지, 라틴아메리카 여성 예술가 8인
  • ㆍ저자사항 유화열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미술문화, 2022
  • ㆍ형태사항 352 p.: 천연색삽화; 23 cm
  • ㆍISBN 9791185954851
  • ㆍ주제어/키워드 예술 예술가 여성예술가 여성학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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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77715 [연무]특화도서
600.99-유568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치열하게 사랑하고 후회 없이 예술에 투신한 라틴아메리카 여성 예술가 8인, 그들이 피워낸 저항과 사랑의 초상 “대항해 시대, 스페인, 포르투갈 등 강력한 가톨릭 국가들의 약탈사가 땅 깊숙이 한으로 뿌리 내린 라틴아메리카는 원주민들로부터 전래된 토착문화와 기독교 서구문명이 뒤섞인, 그야말로 혼종의 문화지대로 유럽과 미국 중심의 미술사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한 독특한 미술세계를 형성한다. 한편, 라틴아메리카는 ‘마초이즘’, 즉 ‘남성 중심’의 세계관이 강력하다. 스페인어 ‘마초macho’는 ‘남성성을 과장되게 강조하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형용사이다. 따라서 라틴아메리카의 여성 미술가들은 존재 자체가 이미 가부장 사회에 대한 도전으로 여겨졌다. 그녀들에게 부여된 미술이라는 재능은 곧 신의 선물이자, 천형이기도 했다. 재능이 죄인 8명의 여성 미술가들이 라틴아메리카라는 토양에 뿌리를 박고, 꽃으로 잎으로 표현해낸 자기 앞의 생을 유화열 작가의 시선으로 좇다보면, 발칙하고 기발한 그녀들과 어느새 공범이 되고 싶은 묘한 충동이 인다. 작가의 꼼꼼한 자료연구와 편안한 문장에 독자는 8번의 생을 경험한다.” _『1페이지 미술 365』 저자 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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