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65x65&chl=http%3A%2F%2Flib.nonsan.go.kr%3A7070%2Fdls_le%2Findex.php%3Fact%3DsearchResultDetail%26dbType%3Ddan%26jongKey%3D402959490%26manageCode%3DMD%26mod%3DwdDataSearch%26offset%3D1%26publisher%3D%25EB%25AA%25A8%25EB%2585%25B8%25ED%258F%25B4%25EB%25A6%25AC%26serSec%3Dlimit%26time%3D1720290208%26word%3D%25EB%25AA%25A8%25EF%25BF%25BD)
<더블 베이스는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지만 아직도 표준 악기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이러한 혼란은, 더블 베이스의 조상은 비올로네 또는 더블 베이스는 현대 오케스트라에 남은 비올족 악기라는 주장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더블 베이스가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 잡기까지 진행된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모두 생각한다면 더블 베이스는 오케스트라에 있는 여러 악기들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악기인 동시에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악기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더블베이스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와 실험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악기에 대한 이해를 최대한 평이한 언어로 풀어내었다. 악기의 이름부터 재료와 각 부분에 대한 설명들은 악기론의 기본적인 원리들을 통해 알아보고 더블 베이스와 연관된 여러 이야기들을 함께 다루고 있다. 2부 ‘더블 베이스의 역사’는 최대한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