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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메이킹 필름북》은 감독 드니 빌뇌브의 플롯 구상은 물론 배우 섭외 과정부터 촬영을 거쳐 편집 완성까지, 영화를 기획한 제작사 담당자부터 티모테 살라메, 제이슨 모모아, 리베카 퍼거슨 같은 배우들은 물론 감독, 스토리보드 아티스트, 콘셉트 디자이너, 의상 디자이너 등 모든 제작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저자인 타냐 라푸앵트는 영화 《듄》에서 책임 프로듀서로서 모든 제작회의와 미술 관련 결정 과정에 참여했다. 그녀는 감독의 비전을 현실로 옮기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과 일상을 함께하는 연인 관계이기도 했다. 영화의 현장 안팎에서 누구보다 감독의 고뇌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던 저자는 역사상 압도적 스케일의 SF 영화의 시작과 끝의 숨겨진 이야기를 우리에게 생생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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