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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사람들 - 이자벨 시몽 그림, 올리비에 두주 글, 박희원 옮김
부옇게 성에가 낀 유리창 앞에 한 남자 아이가 앉아 있다. 창문 안쪽은 따뜻한 방안이지만 창문 밖은 차가운 바람이 불고, 하얀 입김이 길거리를 메운다. 무엇인가로 고통받는 사람이 담벼락에게 말을 걸지만 아무런 대답을 들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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