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한반도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민중신학·마르크시즘·주체사상간의 대화 = The dialogue between Minjung theology, Marxism, Juchae philosophy for reconciliation and peace unification on Korean peninsula
ㆍ저자사항
김병균 저
ㆍ발행사항
광주 :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ㆍ형태사항
577 p. ; 23 cm
ㆍISBN
9788968496493
ㆍ소장기관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상세정보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阿片, MORPHINE)이다”라고 선언했다. 당시나 현재도 교회지도자들은 민중들에게 “현세에서는 고통에 시달리지만 사후(死後) 하늘나라에서는 영생과 복락을 누린다”고 주로 가르쳐 왔다. 마르크스는 무신론에 대한 문제제기보다는, 교회가 현실적인 민중의 비참한 삶을 외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