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술 먹는 마녀를 만난 지유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이야기
지유는 착하고 예쁜 데다 인기도 많은 단짝 은서를 늘 부러워하고 질투한다. 하나뿐인 동생 민유도 지유에겐 늘 골칫거리이다. 오늘도 민유에게 시달린 지유는 자기 방에 들어와 베개를 콱콱 밟으며 마녀에게나 붙잡혀 가라고 소리를...
이상한 할머니 ------------- 4
네 마음을 털어놔 ------------ 14
달라진 나 ----------- 24
최고로 나빴던 날 ---------- 32
가슴 한구석이 허전해 ---------- 40
왜 이런 거예요? ---------- 48
더는 참지 않을래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