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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편
귀여우면 그래도 되는 거야? (한국다람쥐)
잘 적응한 게 뭐가 문젠데? (큰입배스)
내가 진짜 폭군이야? (가물치)
바이러스 전파자라고? (박쥐)
최초라는데 기분이 왜 이러지? (래쿤)
고작 만 원짜리라고? (뉴트리아)
내가 밀어냈다고? (붉은귀거북)
굴 좀 팠더니 난리 났네 (미국가재)
우리가 미세 플라스틱을 만든다고? (지렁이)
로드킬 당하는데 유해 야생 동물이라고? (고라니)
그저 먹고 똥 쌀 뿐! (꽃매미)
좀 알아보고 사용하지 그랬어? (깍지벌레)
흐르는 대로 흘러갔을 뿐! (해파리)
식물편
식물계의 연예인이라더니 이젠 뿌리도 내리지 말라고? (핑크뮬리)
원래는 이런 데서 안 살아! (서양등골나물)
그 녀석이 사라지게 된 게 내 탓이야? (가시박)
옮겨 심으면 그렇게 될 줄 몰랐어? (칡)
끈질겨서 좋다더니 전 세계적 문제아라고? (갯끈풀)
벌을 키운다고 나를 불렀잖아! (양미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