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많은 영유아를 위한 석철원 작가의 ‘다모여 시리즈’ 4권. 『버스야 다 모여!』 『전철아 다 모여!』 『바퀴야 다 모여!』를 이어 『강아지야 다모여!』와 함께 출간했다. “하얀 고양이가 한 마리” “까만 고양이도 한 마리” “얼룩고양이가 세 마리” “줄무늬 고양이도 세 마리”처럼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홀수로 등장한다. 반복되는 말을 따라하고, 수를 세어 보고, 숨은 그림을 찾으면서 다양한 고양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놀이 책이다. 짝수로 전개되는 『강아지야 다모여!』와 같이 보면 새로운 발견에 두 배로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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