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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06.926
도서 오르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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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74920 [연무]특화도서
606.926-김672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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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건네는 내 손 안의 미술관 “알찬 유럽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신발끈 단단히 동여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집어 들길 바란다. 아마도 독자들은 깊은 애정을 가질 시간도 없이 눈도장만 찍고 지나쳤던 작품이 어마어마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명화였음을 발견하는 매혹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_김영숙 유럽 여행을 가면 빡빡한 일정 속에 꼭 넣는 장소가 하나 있다. 바로 미술관이다. 파리에 가면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런던에 가면 내셔널 갤러리를, 마드리드에 가면 프라도 미술관에 간다. 그런데 시간을 잘게 쪼개서 들른 미술관은 아침 일찍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넘쳐난다. 또한 막대한 양의 소장품을 다 보려면 막강한 체력 또한 필요하다. 여행자의 딜레마는 이때부터 시작된다. “어차피 그 많은 소장품을 다 본다는 건 불가능하니까 대표작만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갈등에 빠진다. 그런데 루브르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를, 오르세에서는 밀레의 〈만종〉과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을, 내셔널 갤러리에서는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를, 프라도에서는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향해 돌진하고는 눈도장만 찍고 그 경이로움 가득한 곳을 빠져나온 게 못내 아쉽다.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보려 해도 시간에 쫓기고 아픈 다리를 주물렀던 기억만 떠오를 뿐, 본 줄 알았던 그림은 정작 흐릿하기만 하다. ‘손 안의 미술관’ 시리즈는 모르고 가면 십중팔구 아쉬움으로 남을 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조금이라도 화가가 전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거의 망망대해 수준의 미술관을 헤매다 ‘얼음 기둥’이 될 이들을 위한 일종의 ‘백신’이기도 하다. 당장은 ‘랜선 여행’에 그치지만 언젠가는 꼭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이들도 빼놓을 수 없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손바닥 안을 훤히 들여다보듯 유럽 미술관의 그림을 손쉽게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행자가 적당히 소화할 수 있는 만큼 작품을 추천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을 비롯해 내셔널 갤러리, 프라도 미술관, 바티칸 미술관, 우피치 미술관 순으로 유럽의 유명 미술관을 지금 당장 펼쳐 보여주는 내 손 안의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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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르세 미술관에서 꼭 봐야 할 그림 100 - 김영숙 지음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과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를 통해 그림 읽는 법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준 최고의 미술 스토리텔러 김영숙이 시간에 쫓겨 그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여행자를 위해 ‘꼭 봐야 할 그림’ 100점을 짚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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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럽의 미술관에 가려는 이들에게
오르세 미술관에 가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들
오르세 미술관의 회화 갤러리

인상주의를 향하여 Pre-Impressionism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샘〉·쥘 조제프 르페브르 〈진리〉
외젠 들라크루아 〈사자 사냥〉·테오도르 샤세리오 〈고대 로마의 미온 욕실〉
오노레 도미에 〈세탁부〉 〈공화국〉
· 프랑스 미술 아카데미
· 살롱전
장 레옹 제롬 〈닭싸움을 시키는 젊은 그리스인들〉 〈베르사유에서 콩데를 접견하는 루이 14세〉
알렉상드르 카바넬 〈비너스의 탄생〉
윌리앙 아돌프 부그로 〈비너스의 탄생〉
장 바티스트 카미유 코로 〈아침, 요정들의 춤〉 〈생니콜라레자라스의 방앗간〉
장 프랑수아 밀레 〈만종〉 〈이삭 줍는 여인들〉 〈몸을 뒤로 젖히고 있는 누드〉
귀스타브 쿠르베 〈오르낭의 매장〉·토마 쿠튀르 〈쇠퇴기의 로마인들〉
귀스타브 쿠르베 〈화가의 작업실〉 〈부상당한 남자〉
귀스타브 쿠르베 〈세계의 기원〉
귀스타브 쿠르베 〈샘〉
· 낙선전
에두아르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에두아르 마네 〈피리 부는 소년〉
에두아르 마네 〈올랭피아〉
에두아르 마네 〈에밀 졸라의 초상화〉
에두아르 마네 〈발코니〉

인상주의 Impressionism
제임스 애벗 맥닐 휘슬러 〈회색과 검은색의 배열(화가 어머니의 초상화)〉 〈보라색의 변주〉
· 인상주의
베르트 모리조 〈요람〉
클로드 모네 〈개양귀비〉·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풀밭 깊숙한 곳의 길〉
클로드 모네 〈생라자르 역〉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모네의 초상화〉·클로드 모네 〈임종하는 카미유〉 〈1878년 6월 30일, 축제가 열린 몽토르게이 거리〉
클로드 모네 ‘루앙 대성당’ 연작
클로드 모네 〈수련이 있는 연못〉 〈푸른 수련〉 〈수양버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장〉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도시의 무도회〉 〈전원의 무도회〉 〈그네〉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목욕하는 여인들〉 〈햇빛 속의 누드〉
카미유 피사로 〈자화상〉 〈들판의 여인〉 〈하얀 서리〉 〈서리 내린 밭에 불을 지피는 젊은 농부(밭 태우기)〉
알프레 시슬레 〈홍수가 난 마를리 항구〉 〈눈 내리는 루브시엔〉
에드가 드가 〈발레 수업〉 〈스타(무대 위 댄서)〉
에드가 드가 〈압생트를 마시는 사람〉 〈증권 거래소에서〉 〈다림질하는 여인들〉 〈욕조〉
귀스타브 카유보트 〈대패질하는 사람들〉 〈자화상〉 〈앙리 코르디에의 초상화〉

인상주의, 그 이후 Post-Impressionism
조르주 쇠라 〈등이 보이는 모델〉 〈정면으로 서 있는 모델〉 〈서커스〉
폴 시냐크 〈우물가의 여인들〉 〈우산을 든 여인〉 〈아비뇽 교황청〉
· 인상주의를 넘어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몸단장〉 〈침대〉
폴 세잔 〈목 맨 사람의 집〉
폴 세잔 〈바구니가 있는 정물〉
폴 세잔 〈세잔 부인과 커피포트〉
폴 세잔 〈생트빅투아르 산〉 〈목욕하는 사람들〉
· 고갱 그리고 고흐
빈센트 반 고흐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아를에 있는 고흐의 방〉
빈센트 반 고흐 〈자화상〉
빈센트 반 고흐 〈폴 가셰의 초상화〉 〈오베르쉬르우아즈 성당〉
폴 고갱 〈황색 그리스도가 있는 자화상〉
· 퐁타방의 화가들
폴 고갱 〈브르타뉴의 아낙네들〉 〈브르타뉴 풍경〉
폴 고갱 〈타히티의 여인들〉 〈하얀 말〉
폴 세뤼시에 〈부적〉
에밀 베르나르 〈사랑의 숲속의 마들렌〉 〈추수, 일명 브르타뉴 풍경〉
· 고갱과 나비파
에두아르 뷔야르 〈잠〉 〈식사 후〉 〈리넨 옷장〉
피에르 보나르 ‘정원의 여인’ 연작, 〈하얀 고양이〉 〈침대 위의 여인〉
오딜롱 르동 〈감은 눈〉 〈아폴론의 마차〉
피에르 퓌비 드 샤반 〈바닷가의 젊은 여인들〉 〈가난한 어부〉
귀스타브 모로 〈오르페우스〉
앙리 마티스 〈호사, 평온 그리고 관능〉·모리스 드 블라맹크 〈부지발의 레스토랑〉·앙드레 드랭 〈채링 크로스 다리〉

그림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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