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예술혼을 찾아서
예술가의 시련과 영광
예술가의 길은 참으로 험난합니다.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란 시처럼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하는 사람이 예술가입니다. 그 길을 용기내어 갔기에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속에서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노래 부를 수 있습니다. 그 길은 피와 눈물, 그리고 땀을 요구하는 길입니다.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용기는 바로 선배 예술가들의 치열했던 삶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책을 쓰게 되엇습니다. 이 책은 예술가를 꿈꾸는 사람들, 예술가를 가르치는 사람들,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 예술과 관련 있는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 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진정한 예술혼이 무엇인지 깨닫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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