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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51
도서 역사 속의 색채 : 과학과 예술의 만남
  • ㆍ저자사항 김관수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한국학술정보, 2020
  • ㆍ형태사항 194 p.: 천연색삽화; 21 cm
  • ㆍISBN 9791166030529
  • ㆍ주제어/키워드 역사속 색채 과학 예술 만남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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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74865 [연무]특화도서
651-김173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인류 역사의 지근거리에서 함께해 온 색채 지금껏 알지 못했던 여덟 가지 색채 이야기를 만나다 색채란 존재하는가? 앞에 놓인 갈색의 탁자나 그 위에 놓인 붉은 사과의 존재는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색채도 시각에 의해 인지될 수 있지만, 탁자나 사과의 존재처럼 그렇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완전한 암흑 속에서 앞에 놓인 탁자와 사과는 보이지 않아도 여전히 존재한다. 그러나 어둠 속에서는 갈색도 붉은색도 사라져서 색깔 없는 탁자와 무색의 사과가 존재한다. 어두워서 색깔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빛이 없으므로 색깔은 없어지고 존재하지 않는다. 인류는 오랜 시간 색채와 함께해왔다. 구석기 시대 인류는 이를 동굴벽화로 남겼고, 고대 이집트인은 그들만의 신성한 청색을 만들어냈다. 더 나아가 화학이 꽃을 피우던 시기에 이르러 다양한 색채의 안료는 수많은 명화를 탄생시켰고 염료는 산업의 한 축을 맡게 되었다. 빛이 있는 한 앞으로도 인류는 색채와 함께할 것이다. 자, 그럼 인류의 동반자 색채의 이야기에 귀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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