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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53.11
도서 옛 그림으로 본 제주: 제주를 그린 거의 모든 그림
  • ㆍ저자사항 최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혜화1117, 2021
  • ㆍ형태사항 473 p.: 천연색삽화, 지도; 24 cm
  • ㆍISBN 9791191133028
  • ㆍ주제어/키워드 옛그림 그림 제주 회화 모든그림
  • ㆍ소장기관 연무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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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D0000073848 [연무]특화도서
653.11-최818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코로나19로 마음껏 누리지 못하는 그곳, 제주를 그린 거의 모든 그림을 담은 한 권의 책이 선사하는 와유(臥遊)의 즐거움, 사라져버린 옛 제주 풍경과의 조우‘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전면 중단된 이후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은 하루 평균 약 4만여 명에 이르고, 그로 인해 제주는 가는 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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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옛 그림으로 본 제주 - 최열 지음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이들에게 무엇보다 책을 통한 와유(臥遊)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굳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향하지 않아도 책을 펼치면 조선 시대 그려진 제주의 풍광을 총 집성한 다양한 그림과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가득하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59678683&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 책을 펴내며_탐라의 오늘과 제주의 어제를 보며 꿈꾸는 이 땅의 미래

서장 “제주, 이곳은 신과 자연의 나라, 이 땅의 사람들을 품어주는 오름과 바람의 세상”

01 제주를 돌아보고 바람을 따라 우도까지

나라를 세우고 개혁을 꿈꾸던 이들의 영토, 도봉
태조 이성계, 천년왕국을 꿈꾸다 | 젊은 조광조가 사랑한 땅, 그곳에 들어선 도봉서원

제주는 섬이라네, 바다로 둘러싸였다네
섬과 뭍 사이, 그곳에 바다가 있네 | 저 바다를 건너면 만나는 류큐

천년왕국 수도, 제주에 도착한 발걸음이 먼저 향하는 곳
탐라도성, 사라진 천년왕국의 꿈 | 옛 도성을 가득 채운 문명의 요소 | 눈앞에 드러난 탐라의 궁성

제주, 천지개벽과 문명진화를 주재하는 신들의 나라
조선 정부의 수령, 제주의 신당을 없애다 | 신화의 나라가 남긴 빛나는 걸작, 《내왓당 무신도》 | 신당을 태우는 그림 속 검은 연기 | 조선 왕조, 왕의 다스림이 온 나라에 물들기를 바라다 | “집 안에 귤나무가 자라면 끓는 물을 부어 죽이는 형국”

취병담에서 듣는 용두암 전설, 사라진 포구에서 떠올리는 옛 모습
용두암이 제주 앞바다에 머문 사연 | 삼별초의 기억 화북포구, 제주의 옛 관문 조천포구

제주의 땅끝, 그곳에서 기억해야 할 역사의 순간
용암동굴, 아득하여 넋마저 빼앗길 황홀한 지옥 | 아름다운 별방진, 그러나 경치에만 취할 수 없는 아픔 | 잠녀의 투쟁, 기억하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사

우도, 땅끝 건너 바다에 누운 소 한 마리
우도에 가서 보아야 할 열 가지 풍경 | 충암 김정, 우도에 이르러 「우도가」를 부르다

• 《탐라순력도》, 제주 전역을 그린 순력의 기록화

02 성산의 바다에서 산방의 산으로

신선의 피서지 성산, 수산에 떠도는 소녀의 슬픔
“성산은 만 가지 천 가지 모습을 이루 다 기록하기 어렵다” | 수산고성의 슬픔, 혼인지의 기쁨

제주의 동쪽, 그 땅과 기운이 말해주는 것
제주의 동쪽 일대를 관할하던 땅, 정의 | 성읍에서 떠올리는 제주의 예인들

폭포와 섬들이 서로 다투는 낭만의 해안, 서귀포
이곳에 들어서면 온화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네 | 서귀포 앞바다에 떠 있는 네 개의 섬 | 18세기 김남길과 20세기 이중섭의 그림으로 만나는 서귀포

“이 빼어난 경치를 세상 사람이 못 보니 자못 안타까운 일이다”
정방폭포를 찾는 이들이 갖춰야 할 자세 | “천지연폭포, 기이하고 씩씩하고, 깊이 있고, 괴이한 곳” | 옥황상제의 일곱 딸이 노닐던 곳, 천제연폭포

구럼비에서 흘리는 눈물, 새로운 세상을 향한 발걸음의 출발
제일강정, 군주의 기운이 흐르는 천하제일의 터전 | “강정아, 너는 이 땅에서 가장 작지만 너에게서 평화가 시작되리라”

“육지에서 보지 못할 저토록 다른 모습, 산방산”
홀로 우뚝 선 산방, 이를 둘러싼 송악, 가파도, 마라도 | 산방산이 품은 입처럼 거대한 산방굴

• 제주의 십경도들, 제주미술사를 구성하는 핵심 줄기 《탐라십경도》, 《영주십경도》, 《제주십경도》

03 이름 어여쁜 모슬포에서 어느덧 애월에 이르다

모슬포에서는 자꾸만 눈물이 흐른다
알뜨르 비행장, 일본제국주의 만행의 흔적 | 제주의 비극, 인공동굴 그리고 백할아버지한무덤

유배객의 발자취 뚜렷한 땅, 대정
산방산 서쪽 마을, 대정 | 대정의 유배객, 추사 김정희 | 임금 광해와 신하 정온의 운명 | 제주 대정 인성리 사람 이재수 장군

어느 곳인들 바람 없을 리 있으랴, 서쪽 바람은 유난도 하다
왜적을 방어하던 땅, 일본군의 요새가 되다 | 차귀도에 간다면 무엇을 보고 오랴

명월포에 겹겹이 흐르는 신과 인간, 자연의 사연
원나라 목호 세력과 치른 처절한 전투 현장 | 선비의 마을로 그 이름 드높은 땅 | 동쪽에는 만쟁이굴, 서쪽에는 협재굴 | 또 하나의 동굴, 빌레못굴 | 이시돌목장 그리고 맥그린치 신부 | 제주의 가장 큰 굿판, 영등굿

제주도를 한바퀴 돌아오니 애월에 이르다
해외를 드나들던 아름다운 관문 | 삼별초의 대몽항쟁 거점

• 《제주십이경도》, 완전한 아름다움을 갖춘 열두 폭 그림

04 은하수에 이를 만큼 우뚝한 봉우리, 한라산


“고래가 달려도 작은 줄 모르고 붕새가 일어나도 좁다 못하네”
“어찌 이곳을 관광이나 제공하는 산들과 비길 수 있겠는가” | 드넓은 우주의 요람, 백록담

한라산의 서남쪽 허리를 부르는 이름, 영곡 430
제주를 그린 십경도에서 영곡을 보다 | 말 키우는 사람 김만일과 유배객 광해의 인연

제주도는 곧 하나의 오름 446
오름의 왕국, 제주 | 오름을 오르다, 설문대할망을 만나다

• 《영주십경도》, 제주의 안팎이 만나 조화를 이루다

부록 옛 그림 속 제주와 인연을 맺은 인물들

주요 참고문헌 인명 색인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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