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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 장석주 지음
'문예중앙시선' 13권. 시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칼럼니스트, 방송인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도 독서와 인문학적 사유를 멈추지 않는 장석주 시인의 열다섯 번째 시집이다. 지난 시집 <몽해항로>를 출간한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시집에는, 55편의 신작시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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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하루－주역시편·202
가정식 백반－주역시편·1
저녁들!－주역시편·4003
입술－주역시편·15
좀비들－주역시편·33
내 안에서 태어난 들개가 산 너머에서
울다－주역시편·1001
‘패배’라는 말－주역시편·310
‘여름’이란 말－주역시편·130
물들다－주역시편·18
나쁜 혈통－주역시편·139
일요일－주역시편·56

2부
슬픔의 고고학－주역시편·991
팥죽－주역시편·666
강의 서쪽－주역시편·108
등－주역시편·201
뒤편－주역시편·327
느리게 걷자－주역시편·515
서쪽－주역시편·625
소년 부처－주역시편·2
모자－주역시편·83
달 아래 버드나무 그림자
－주역시편·98
금릉 가는 길－주역시편·8
늦가을 저녁부엌－주역시편·11
엎드린 사내－주역시편·543
장롱－주역시편·333
이주노동자들－주역시편·777
악덕－주역시편·805
귀래관 104호－주역시편·908

3부
‘스미다’라는 말－주역시편·295
더는 아무도 살지 않는－주역시편·404
묵밥 1－주역시편·4005
묵밥 2－주역시편·1808
달의 사막－주역시편·199
언젠가－주역시편·700
꽃의 종언－주역시편·999
거울과 계단－주역시편·203
삼월의 달－주역시편·55
잎과 열매－주역시편·133
얼음과 서리－주역시편·134
입춘－주역시편·19
김종삼 전집－주역시편·22
‘운다’라는 말－주역시편·23
문장들－주역시편·230
그림자 제국－주역시편·262
돌의 정원－주역시편·360

4부
저 바다－주역시편·101
바다로 쏟아지는 바다－주역시편·7
감－주역시편·3
안성－주역시편·177
금목서를 품은 저녁들－주역시편·31
네 눈썹－주역시편·45
당나귀－주역시편·905
연애－주역시편·263
구월의 아침들－주역시편·10
구월의 작별들－주역시편·28

해설 |역(易)과 시(詩)·권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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