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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99.1
도서 아들아, 서른에는 노자를 만나라: 시인 장석주가 전하는 1만 년을 써도 좋은 지혜
  • ㆍ저자사항 장석주 지음
  • ㆍ발행사항 고양: 예담, 2013
  • ㆍ형태사항 284 p.; 22 cm
  • ㆍISBN 9788959137572
  • ㆍ주제어/키워드 아들 서른 노자 지혜 인생훈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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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45312 [열린]종합자료실(향토작가)
향토작가199.1-장331ㅇ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시인 장석주가 ≪노자≫를 통해 전하는 삶의 지혜!시인 장석주가 전하는 1만 년을 써도 좋은 지혜 『아들아 서른에는 노자를 만나라』. 몸도 마음도, 돈도 거덜난 시인 장석주는 2000년 여름, 시골로 내려가 느린 삶을 시작했다. 그 때 ≪노자≫를 통해 자신만의 답을 발견할 수 있었고, 백 번을 넘게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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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들아, 서른에는 노자를 만나라 - 장석주 지음
시인 장석주는 2000년, 시골로 내려가 느린 삶을 시작했다. "몸도, 마음도, 돈도 다 거덜나버린 상태여서 마치 지푸라기를 잡는 듯한 황막함이 없지"않았던 그때 <노자>가 다가왔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장석주가 전하는 1만 년을 써도 좋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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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자신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이름 없는 소박함을 구하라
물 흐르듯 살라
크게 곧은 것은 구부러진 듯하다
잘 굴러가면 바퀴 자국이 남지 않는다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도는 스스로 그러함을 따른다
만족하면 욕됨이 없다
홀로 큰길을 가라
살얼음 낀 겨울 내 건너듯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게 아니다
하늘이 장차 구해준다 했으니
도는 항상 이름이 없다
작은 생선을 찌듯이 다스려라
뿌리를 박되 튼튼하게 하라
만물이 장성하면 노쇠하니
결국 뿌리로 돌아가니
말을 적게 함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바른 말은 그 반대로 들린다
자애로운 자가 이긴다
밝게 비추되 번쩍이지 마라
모든 있음은 없음에서 나온다
큰 그릇은 늦게 이루어진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으니
배움을 그만두니 근심이 없다
발꿈치를 들고는 오래 서지 못한다
베옷을 걸치고 옥을 품어라
질박함으로 돌아가라
큰 덕의 모습이란
하늘과 땅은 인자하지 않으니

에필로그
참고문헌
이 책에 인용된 작품
『노자』 전문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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