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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논산(論山)일기
먼 곳에 사는 벗과 情談을 나누다
소나기 그친 추녀 끝 낙숫물 소리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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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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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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述懷 눌림에서 누림으로034/春詞 登國士峰望晩春035/夏令 은자네 파전036/秋吟 추수가 끝난 가을 들판037/冬令 놀뫼(論山)에 살며038/志學 학문(學問)의 길039/朋友 오래된 친구040/여행(旅行)041/탑정호042/저무는 호숫가044/닭(鷄)045/상추046/빗방울이 미끄럼을 탄다047/가족사진048/국방대 졸업식049
2부: 사람
이 길 끝에는 벗을 찾는 설렘도 남았구나
한가한 날
약천藥泉의 물을 떠 차를 달이고
계곡과 연못을 거닐며
시를 읊으니
탁한 세상
선비의 삶 이만하면 족하리
그대는 진정 자유로운가052/사람아 사람아054/내려놓으세요055/세꼬시 한 접시056/생각에서 자유하기057/오해와 갈등058/서울집 앞에서059/얼굴(顔)060/강도근바디 흥보가 완창061/이가연 소리바디062/수능 날 아침 풍경064/대학원 학생들에게065/ 식사(食事)066/죽음(死生觀)067/정직(正直)068/응급실 사람들069/사모곡(思母曲)072/하늘에서 내려준 선물074/강진 다산초당(茶山草堂)076
3부: 자연
물이란 몇 개 더 건너면 가파도
바닷물 찰랑찰랑
귤은 탱글탱글
한가로이 배들은 오가고
아! 마라도에서는 사람도 풍경이 된다
이른 봄078/봄날단상079/매미(蟬)080/가을 낙조(落照)081/코스모스082/목포 유달산에서084/겨울(冬085)/도깨비(獨脚鬼)086/시(詩)087/양재천(良才川)088/독도(獨島)090/한라산 백록담092/마라도094/공룡능선 찬가096/진천(鎭川)의 아침097
에든버러성(城) 찬가098/풍차마을 잔세스칸스(Zaanse Schans)100
4부: 신(神)
둥둥둥 북소리 갈 길을 재촉하고
죽음이 문 앞에 어른거리다
문지방을 넘으려 하네
이생의
험한 山과 골짜기 지나는 동안
행복한 글쓰기
勞動이 아니어서 좋았다
다윗의 삶104/광야를 살다105/새해 아침106/시련(試鍊)107/자식교육108/옷에 묻은 진흙109/용서110/사세가(辭世歌)111/소유(所有)냐 존재(存在)냐112/새벽 기도113/수요 예배114/송구영신(送舊迎新) 예배115/졸업 감사예배116/집착(執着)118/천국(天國)과 지옥(地獄)119/금산사 미륵전120
|헌시獻詩121
|신인문학상 당선소감 및 심사평|122
|평설(評說)|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