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17 거짓과 탐욕의 시대
만화가 박건웅, ‘권력이 두려워하는 진실을 담다’
평화 발자국 25번째 책은 역사를 만화로 기록하는 만화가 박건웅의 신작이다. 《괴물들》은 2008년부터 시작된 이명박·박근혜 정권 10년 동안 벌어진 인간의 탐욕, 침묵, 자본, 계급 문제들을 다룬 시사풍자 만화책이다. 노근리...
괴물들 - 박건웅 지음 2008년부터 10년 동안 벌어진 인간의 탐욕, 침묵, 자본, 계급 문제들을 다룬 시사풍자 만화책이다. 노근리 사건, 5.18 광주항쟁, 일본군 ‘위안부’, 사대강, 비정규 노동자, 종교 문제, 세월호처럼 지금 우리 사회에서 꼭 이야기해야 할 주제들을 단편만화 열다섯 편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