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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7
직관주의자들의 시간 11
대체 왜 하필 축구란 말인가 27
어디에나 있으며 서로 이어진 43
너덜너덜한 마음은 어디로 가나요 61
연루된 자들의 운명 79
다음 휘슬은 없어도 다음 문장을 95
이 둥근 지구 위에서 둥근 공을 차는 한 113
고통으로서의 오락 135
불가능성의 향연 속에서 161
그렇게 속수무책 하나가 된다 179
돌고 돌아야 할 게 안 돌고 199
희로애락은 시간이 지난 뒤에야 221
출신보다는 진심 243
레전드 오브 성남, 메이드 인 성남 265
넘치는 걸 넘치지 말라고 해 봐야 285
세상 멋없지만 괜찮아 313
에필로그 345
추천의 말 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