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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911.0553
도서 (한 권으로 읽는) 쇄미록= ?尾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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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EM0000076798 [강경]종합자료실
911.0553-오845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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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임진왜란 3대 기록물 중 하나인 『쇄미록(?尾錄)』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보잘것없이 떠도는 자의 기록’이란 뜻을 지닌 『쇄미록』은 16세기 조선 양반 오희문이 임진왜란 시기를 전후해 9년 3개월 동안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로 피란을 다니며 쓴 일기책으로, 조선 중기의 일상사, 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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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 권으로 읽는 쇄미록 - 오희문 지음, 신병주 해설
임진왜란 3대 기록물 중 하나인 『쇄미록』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16세기 조선 양반 오희문이 임진왜란 시기를 전후해 9년 3개월 동안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로 피란을 다니며 쓴 일기책으로, 조선 중기의 일상사, 생활사, 사회경제사 연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오래된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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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_이제는 임진왜란 3대 기록물 『쇄미록』을 읽어야 할 때
오희문의 가계도
『쇄미록』에 나오는 주요 지역
일러두기

1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_ 임진남행록 1592
한양을 출발하다 | 외가를 방문하다 | 나의 서투른 일처리 | 임진왜란 발발 소식을 듣다 | 가족의 생사를 알지 못한 채 | 떠도는 말들과 직접 보고 들은 전쟁 소식 | 의병이 일어나다 |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가다 | 어머니와 처자식을 그리워하다 | 가짜 의병, 진짜 의병 | 아내 편지를 다시 보게 될 줄이야 | 슬픔 속의 기쁜 소식 | 꿈에 그리던 어머니를 다시 만나다
[함께 읽는 쇄미록 1] 오희문이 기록한 임진왜란의 참상
[함께 읽는 쇄미록 2] 오희문의 가문, 그리고 가족 관계

2 흉적은 아직도 섬멸하지 못하고 _ 계사일록 1593
온 가족이 한집에 모여 설을 쇠다 | 석 달 동안 전염병을 앓다 | 명나라, 강화협상을 벌이다 | 왜놈들이 휩쓸고 간 한양 소식 | 홍천에서 임천으로 거처를 옮기다 | 전쟁 통에 만연한 학질과 이질 |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 깨진 벼루와 단아의 눈물 |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법 | 어머니를 뵈러 영암으로
[함께 읽는 쇄미록 3] 외가, 처가와도 깊은 관계를 맺다
[함께 읽는 쇄미록 4] 전란의 또 다른 공포, 전염병

3 그저 하늘의 뜻을 따를 뿐 _ 갑오일록 1594
무명을 팔아 양식을 준비하다 | 어머니를 태인으로 모시다 135 | 함열 현감의 큰 은혜 | 꿈에서 주상을 뵙다 | 역병으로 막내 누이를 잃다 | 노비들의 농사일을 감시하다 | 구걸하는 아이들 | 큰딸의 혼사를 의논하다 | 조민의 집을 빌려 이사하다 | 무릇 혼인이란 하늘이 정해 주는 법 | 어머니를 모셔 오다 | 계집종 둘을 사다 |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다
[함께 읽는 쇄미록 5] 노비의 나라 조선
[함께 읽는 쇄미록 6] 양반들의 호칭법

4 이루 말할 수 없는 농사의 기쁨 _ 을미일록 1595
괘씸하고 얄미운 노비들 | 일기책을 엮다 | 종이를 구해 편지를 쓰다 | 계집종 향비가 머리가 깨져 들어오다 | 마의를 불러 침을 놓다 | 학질을 없애는 세 가지 방법 | 윤겸이 평강 현감에 임명되다 | 송노와 분개, 마침내 도망가다 | 게으른 노비에게 매를 들다 | 환곡에 얽힌 소동 | 사내종 막정의 죽음 | 길흉을 점치다
[함께 읽는 쇄미록 7] 전란 중에 더욱 빛을 발한 양반들의 네트워크

5 떠돌다가 임천에 와서 산 지 벌써 4년 _ 병신일록 1596
함열 딸의 득남 소식 | 시제를 지내다 | 공이 있는 노비에게도 제사를 지내 주다 | 막내아들 인아의 혼사를 의논하다 | 술과 안주를 권하며 크게 취하다 | 난리 중에 무사히 치른 혼례 | 초가지붕 밑으로 몰려든 독사| 이몽학의 난에 연루된 사람들 | 토당 산소를 거쳐 한양에 다녀오다 | 함열 현감이 벼슬을 그만두다 | 막내딸 단아가 병을 앓다 | 단아의 증세가 여전하다 | 임천 생활을 정리하다
[함께 읽는 쇄미록 8] 전란 시기에도 치러진 혼인과 제사

6 지극한 기쁨 뒤에 비통한 마음이 _ 정유일록 1597
시름을 없애는 데는 술만 한 것이 없다 | 단아의 죽음 | 평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 큰아들 윤겸의 과거 급제 | 삼일유가, 잔치를 베풀다 | 꿈에서 단아를 만나다 | 정유재란, 왜적이 다시 쳐들어오다 | 흉적들의 소식 | 사부인의 장례식 | 충직한 사내종들
[함께 읽는 쇄미록 9] 막내딸에 대한 특별한 애정
[함께 읽는 쇄미록 10] 가문의 영광, 과거 급제

7 흉악한 왜적은 여전히 변경을 차지하고 _ 무술일록 1598
이기고 지는 것은 으레 있는 일 | 단아의 소상을 치르며 옛일을 추억하다 | 올해 농사는 느슨히 해서는 안 되고 | 장손을 얻다 | 누에와 벌, 병아리를 키우다 | 호랑이를 무서워하지 않는 계집종들 | 공정하지 못한 일에 관여하다 | 끊이지 않는 전쟁 | 통제사 이순신의 죽음
[함께 읽는 쇄미록 11] 오희문의 생계수단: 선물, 농사, 그리고 부업
[함께 읽는 쇄미록 12] 한 잔 술의 즐거움과 무료함을 달래는 놀이문화

8 예순 나이에도 늘 배고픔 속에 사니 _ 기해일력 1599
환갑의 해 | 사내종과 말이 없어 가지 못하고 | 둘째 누이 임매의 부음 | 우계 성혼의 집을 방문하다 | 말 값이 너무 비싸 병든 말을 사다 | 어리석은 계집종의 무심한 꿈 | 여우와 살쾡이의 만행 | 관찰사가 윤겸의 파면을 청하는 장계
[함께 읽는 쇄미록 13] 전염병처럼 무서웠던 호환

9 쇠한 가문을 창성하게 떨치기를 _ 경자일록 1600
계집종 향비의 질투를 엄히 다스리다 | 둘째 딸의 혼례식 | 네 며느리의 임신과 출산 | 족도를 베끼다 | 호환을 물리치는 굿 | 손으로 길들인 매를 팔다 | 소고기를 먹지 못한 지 오래 | 윤겸이 세자시강원 문학에 제수되다
[함께 읽는 쇄미록 14] 꿈과 점에 나타난 개인의 욕망 또는 희망사항

10 한양에 도착해 그만 쓰기로 하다 _ 신축일록 1601
호환과 역병이 찾아오다 | 평강을 떠나 한양으로
[함께 읽는 쇄미록 15] 오희문의 난중일기, 『쇄미록』의 여정

『쇄미록』의 주요 등장인물
오희문의 주요 이동 경로
임진왜란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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