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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면서
제1부 기(起) : 삶과 사랑을 묻다
새해 첫날(元日)_서거정 / 열두 고개(十二峙謠)_이서우 / 골목길(??絶句)_이언진 / 눈 오는 밤 홀로 앉아(雪夜獨坐)_김수항 / 멋대로 읊는다(浪吟)_박수량 / 동전에 관하여(詠錢)_신석우 / 이를 잡는 할머니(路旁有老? 抱兒曝陽 理頭?蝨 感而賦之)_남구만 / 어부가(漁謳)_목만중 / 겨울(冬)_김극기 / 흥인문에 올라(登興仁門樓)_이희 / 강가의 누각에서(江樓有感)_홍직필 / 서성대는 인생(逍遙)_이희사 / 외로운 밤(獨夜)_이응희 / 6월 23일 취해서(六月二十三日醉)_이덕무 / 혹독한 더위(酷熱)_안축 / 임계역(臨溪驛)_어세겸 / 객지의 밤 가을의 상념(旅夜秋思)_이우신 / 객지에서(客懷)_이달 / 서울에 살고부터(京國)_여춘영 / 갑술년 가을(甲戌秋)_이충익 / 철원에서(鐵原)_김창립 / 밀양에 들어섰다(入抵密陽)_홍신유 / 꽃의 넋두리(花魂)_정지윤 / 임은 하늘로(悼亡)_박지원 / 무제(無題)_운향각 / 황혼 무렵 홀로 앉아(偶吟)_죽서 박씨 / 석류꽃(石榴花)_신유한 / 오동나무(詠梧桐)_울산 이씨 / 강 언덕 저녁 산보(江皐夕步)_이서구 / 산사에서 공부하는 동생에게 부친다(端甫肄業山寺有寄)_허난설헌
제2부 승(承) : 삶을 살아내다
한 해를 보내며(次古韻)_이익 / 『한국통사』를 읽고(讀痛史)_이건승 / 8월 15일(十五日)_이색 / 어린 딸(幼女)_이명오 / 문안편지(寄家書)_이안눌 / 이사(移家)_정도전 / 서울을 떠나며(發洛城)_강세진 / 강마을(江村)_신익전 / 딱따구리(峽行雜絶)_강진 / 공주 우거에서(蓼寓雜律)_서명인 / 밤에 앉아(夜坐)_심헌지 / 내가 사는 법(卽事)_정경세 / 서울 길에서 옛 벗을 만나다(?贈周卿丈)_조지겸 / 가을 뜻(秋意)_성여학 / 눈 속에서 홀로 술을 마시고(雪裏獨酌)_이진망 / 인제 가는 길(麟蹄道中)_이광찬 / 시골 마을 꽃(村花)_이광현 / 매화(梅)_이광려 / 매화가 지고 달이 찼다(梅落月盈)_박제가 / 되게 추운 날(極寒)_박지원 / 갑산과 헤어지고(別夷山)_이충익 / 눈밭에 쓴 편지(雪中訪友人不遇)_이규보 / 단풍바위 아래 고요한 서재(楓岩靜齋秋詞)_남극관 / 성근 울타리(疎籬)_신택권 / 신창 가는 길(新昌道中)_김익 / 동지 후 한양에 들어와 자다(至後入城宿版泉)_남상교 / 소나무(雜詩)_이황중 / 나루터에서 배를 다투다(觀競渡者有感)_신익전 / 새해를 맞아(新年得韻)_최익현 / 아버지 소식(得寧衙消息)_최성대의 누이동생 / 봄날에 그대 기다리네(春日待人)_송희갑 / 처녀 적 친구에게(寄女伴)_허난설헌 / 찬바람 부는 새벽(二十六日 陰風寒 曉枕口占)_유경종 / 산거(山居)_허경윤 / 과천 집 뜰에서는(果寓?事)_김정희 / 밤비(夜雨)_윤기 / 눈(雪)_정창주 / 12월 7일의 일기(初七日戊子)_유만주
제3부 전(轉) : 삶이 다가오다
내 생애(偶吟)_조석주 / 한가하다(閒中 效鍾伯敬江行俳體)_홍신유 / 낙지론 뒤에 쓴다(題樂志論後)_안정복 / 박대이에게(贈朴仲說大?)_정두경 / 해포에서(蟹浦)_이산해 / 달밤에 탁족하기(月夜濯足)_정학연 / 동대문을 나서다(出東郭)_김진항 / 제목을 잃어버린 시(失題)_김가기 / 섬강에서(蟾江)_정범조 / 어화(漁火 拈杜韻)_정약전 / 땅거미 질 무렵 채소밭을 둘러보다(薄暮巡園)_정언학 / 비가 갰다(新晴)_이광덕 / 낙화(題僧軸)_임유후 / 가볍게 짓다(漫題)_권필 / 표암댁(豹菴宅)_이광려 / 정남(井男) 생일에 장난삼아 쓴다(井男生日戱題)_이항복 / 달력(題時憲書)_강진 / 꽃을 보며(看花)_박준원 / 꽃씨(題錫汝壁 錫汝自燕京 買草花種一囊而來)_이정주 / 단풍(紅葉)_김시습 / 낙엽시(落葉詩)_신위 / 거니촌 노인네(車泥村?)_이인상 / 마포에 노닐다(游西湖)_이우신 / 비 갠 저녁(晩晴)_이건창 / 추석(秋夕)_유만공 / 웃음(書笑)_김시습 / 삼청동 나들이(遊三淸洞)_이이 / 산사(山寺)_임제 / 처갓집에서(甥?)_이의승 / 산꼭대기에 핀 꽃(山頂花)_신위 / 가을 감상(賞秋)_휴정 / 가을날 길을 가다가(秋日行途中)_김윤식 / 9일 백악에 오르다(九日登白嶽)_박준원 / 달을 샀다는 아이에게(答奴告買月)_윤기 / 헐성루에서(歇惺樓 瞰萬二千峯)_채제공 / 제작포 어부집(諸作浦漁舍)_홍세태 / 살아 있는 병풍(奉和酉山)_초의 선사 / 밤의 대화(夜話同文卿德考同賦)_김석손 / 첫여름 풍경(初夏卽事)_이건창 / 침계의 산골 집(?溪樹屋 吟成題壁)_윤정현 / 앞바다에 배를 띄우고(南湖放舟)_이학규 / 호젓한 기분(幽興)_이기원 / 낙화(暮春與洪潁草及諸人共賦落花)_이봉환 / 폭염에 시달리며(苦炎熱)_김정희 / 꽃지짐(花?)_정동유
제4부 결(結) : 삶과 사랑을 알다
섣달 그믐날(除日)_이식 / 절필(絶筆)_최성대 / 밤에 앉아 옛이야기 하다(倒用前韻)_정사룡 / 세상물정(物情)_이광덕 / 구안실 밤의 대화(苟安室夜話)_황현 / 들판의 메추라기(野田?行)_홍세태 / 병석의 나를 위로하며(病中自慰)_최천익 / 혼자 웃다(獨笑)_정약용 / 한강가에 세 들어 살다(南湖寓園雜詠)_이건창 / 산중에 잠시 머물며(山中寓居)_이규보 / 밤마다 꿈에서 죽은 벗을 본다(連夜夢見亡友 感懷錄奉)_김효건 / 무료하여 지어 본다(漫爲)_최립 / 실록 편찬을 마치고(實錄畢役 還家有賦)_김희령 / 소회를 쓰다(寫懷)_임광택 / 평릉역 역사의 기둥에 쓰다(題平陵?柱)_무명씨 / 함께 숙직하는 동료에게(宰監直中奉和何求翁趙僚遠慶)_이종휘 / 아침에 일어나(朝起戱書窓紙)_정작 / 홀로 길을 가다(獨行)_송익필 / 종이연(紙鳶)_이상적 / 친구에게(次友人寄詩求和韻)_이황 / 바둑 즐기는 늙은이(碁翁)_변종락 / 자식 교육(訓蒙)_이황 / 약이란 이름의 아이(藥兒)_이정직 / 내가 봐도 우습다(自戱效放翁)_안정복 / 봄을 찾아 나서다(尋春)_이용휴 / 시인(詩人)_신광수 / 차를 끓이다(得茶字)_정내교 / 송화(松花)_임억령 / 여름밤 마루에서(夏夜山軒卽事)_이응희 / 한가로운 거처(閑居)_이하곤 / 늦게 일어나서(晏起遣興)_강준흠 / 국화 앞에서(菊)_신위 / 정릉에서 친구에게(貞陵齋舍 與申寢郞錫寬作)_이만용 / 들사람(野人)_나열 / 청회 여관에서(淸淮旅舍)_조경 / 상고대(詠木氷)_정약용 / 울치재(西泣嶺)_김종직 / 홍류동을 나오며(出紅流洞)_조긍섭 / 내 자랑(自矜)_안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