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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6
들어가며 명상, 어떻게 해야 하나 8
첫째 마디 사랑하다
동무는 내 부름에 응답 22
Happy your birthday 27
두껍아, 너는 무슨 재미로 산중에 혼자 사느냐 32
스승과 겨울안거를 함께한 이끼 낀 돌 36
부부가 우리 아내·남편이라 하는 까닭 39
아이들을 놀려라 46
아이는 그대로 옹글다 54
네가 있어 이웃이 맑고 향기로울 수 있기를 60
사랑은 셈할 겨를이 없다 64
사랑은 따뜻한 눈길, 그리고 끝없는 관심 68
사이를 명상하다 75
둘째 마디 마음쓰다
천주님 사랑이나 부처님 자비는 한 보따리 86
깨닫는 순간 불자이기를 멈춰 94
나 있다 99
네 첫 마음 아직도 있느냐 105
사람이 부처다 113
마음은 닦는 게 아니라 쓰는 것 118
흔들리되 휘둘리지 않을 숨 고르기 125
봉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135
살아있는 것은 다 안녕하라 139
그대가 살던 마을 사람들은 어떻소 144
스님은 국문과를 나와서 글을 쓰시나요 150
셋째 마디 살림하다
아이 낳아 기르면서 어머니가 된다 158
자라나는 생명에 손을 빌려주는 사람 264
내 생명 뿌리가 꺾이었구나 169
등 뒤에서 지켜보는 눈길 174
나무 법정 인로왕보살 마하살 179
다 하지 말고 남겨두어라 186
착한 짓은 받들어 하라 192
밥을 명상하다 195
욕심은 부리는 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 200
죽음을 명상하다 207
불타는 아마존을 지켜보며 214
넷째 마디 헤아리다
생각은 숨어 있는 말이요 말은 드러난 생각이다 224
낡은 말을 벗고 새 말을 입으려면 232
침묵이 받쳐주지 않는 말은 소음 241
참다운 말결은 그대로 정성 245
사람은 책을 만들고 249
소리 내어 읽으면 영혼을 맑힌다 258
일을 명상하다 263
일터를 명상하다 270
외로움을 명상하다 278
시간을 명상하다 284
시간을 살리다 290
이제 하지 않으면 294
조금 떨어지면 301
맺는말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