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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머리말
1장 가짜뉴스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혼돈의 세계│허위정보가 증가한 이유│허위정보와 공론장│모호한 경계들│허위정보는 누가 만드나?│무엇을 노리는 것일까?│미국의 가짜뉴스 논쟁│허위정보의 유형들│가짜뉴스에 대한 몇 가지 질문들│미디어 기술의 변화│사라진 게이트키핑│정보의 바벨│옥타비아누스의 정보전쟁│사라진 시모니노│마녀사냥│말하는 석상 파스퀴노│로마 시대의 가짜 전설│종교전쟁과 팸플릿│팸플릿을 뿌린 반역자들│파리 뒷골목의 꺄냐흐│벤저민 프랭클린의 독립전쟁│혹스와 도시전설│위협받는 만우절│유언비어는 언제나 가짜일까?│영혼을 훔치는 자│정치적 도구가 된 익명서│진주 음부옥 사건│옐로 저널리즘의 등장│혹스의 시대│에드거 앨런 포의 ‘인간 박쥐’│동물원을 탈출한 맹수들│1890년대의 페니페이퍼│〈시민 케인(Citizen Kane)〉│하바나 항구의 폭발│저널리즘의 성장│팩트체킹의 시작│타이태닉호에서 온 가짜 무전│라디오 드라마 소동│외계인이 뉴저지를 덮치다│《위클리 월드 뉴스》
2장 허위정보와 프로파간다
프로파간다의 기원│적색공포 프로파간다│합의의 조작│대중사회이론│루스벨트의 노변담화│괴벨스의 프로파간다│독일제 RIF 비누│아우슈비츠 거짓말│프랑스의 게소법│역사적 사실의 증명 가능성│5·18의 역사적 평가│통킹만의 진실│나이라의 눈물│대량살상무기는 어디에?│전쟁 뉴스의 한계│공포팔이 북한 뉴스│천안함 좌초설은 가짜일까?│냉전시대 허위정보전│KGB의 감염작전│라디오 프리 유럽│CIA의 앵무새 작전│뉴스통신사의 시작│가짜뉴스를 공급한 《AP 통신》│1920년대 뉴스통신│검은 목요일│스트레이트 기사는 진실일까?│프로파간다의 진화
3장 가짜뉴스의 경제학
관심시장의 제로섬 게임│유료 정치 프로파간다│트롤링 공장(troll farm)│팔로워 팩토리│허위정보 증폭기│허위정보가 생산되는 유인│허위정보의 생산비용│국내 가짜뉴스의 특징│클릭 미끼│가짜뉴스 생산의 7계명│경합하는 진실들│가짜뉴스 웹사이트│라이트윙 뉴스│광고 비수익화 정책
4장 선거판을 흔드는 가짜뉴스
2016년 미국 대선과 페이스북 정치 광고│가짜뉴스가 트럼프를 당선시켰을까?│네트워크 프로파간다│개인정보를 이용한 정치 광고│인스타그램의 가짜 밈(Meme)│달라진 페이스북 정치 광고 정책│컴퓨테이셔널 프로파간다│키보드 군단과 전자 파리들│국제적 선거 개입│라이크워(LikeWar)│브렉시트 국민투표│보리스 존슨의 거짓말│중국은 대만 선거에 개입했을까?│우마오당과 쯔간우│홍콩 시위와 정보전쟁│선거운동(Wahlkampf) 사건│소문을 인용한 주장│수전 앤서니 리스트의 정치 광고
5장 가짜뉴스 현상과 저널리즘의 책임
루겐프레스│언론도 가짜뉴스를 보도하나?│가짜뉴스가 될 뻔했던 워터게이트│미디어 집중도가 미치는 영향│미디어 편향 차트 5.0│음모론이 사실이 되는 과정│미국 대법관 청문회와 가짜뉴스│캐버노와 #Me Too│피자 게이트│오바마 출생 의혹│트럼프는 왜 CNN을 비난할까?│트럼프를 도운 SBG│팽목항의 오보들│진실의 비용│진실의 속도│진영논리와 뉴스 보도│오보와 왜곡 보도의 차이│정파적 뉴스 논평│책임 있는 저널리즘│팩트체킹은 공정할까?│충돌하는 팩트체킹│자동화된 팩트체킹의 한계
6장 플랫폼 알고리듬
웹의 구조와 플랫폼│플랫폼 권력│디지털 갱스터│플랫폼 알고리듬의 뉴스 선택│연결된 대중의 힘│증오를 확산시킨 페이스북│분노는 어떻게 증폭되었나?│가짜뉴스의 심리학과 알고리듬│댓글 여론│포털의 뉴스 집중도│침묵의 나선│댓글 조작은 효과적이었을까?│유튜브 정치 채널│유튜브 알고리듬│유튜브 혹스│극단주의 콘텐츠│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7장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오류와 의도적 날조 구분하기│사실과 의견의 구분│허위사실 보도와 거츠(Gertz) 판결│의견 보도와 밀코비치(Milkovich) 판결│미네르바, 감옥에 갇히다│허위발언의 보호: 앨버레즈(Alvarez) 판결│광우병 보도는 가짜뉴스였나?│설리번(Sullivan) 판결과 실질적 해악│비판을 위한 ‘숨 쉴 공간’│《롤링스톤》 날조 기사│익명의 정보원│퀴노아는 식량난을 악화시켰나?│편향된 데이터 해석│숫자도 거짓말을 한다│《허슬러》 패러디 광고│혐오 표현과 풍자의 경계│검열관 존 밀턴│사상의 자유시장
8장 과학적 위해성의 진실
과학적 불확실성과 뉴스│과학의 정치화│가짜과학의 이해관계│가습기 살균제의 위해성│과학뉴스의 문해력│암을 치료한 구충제│백신을 불신하는 사람들│MMR 백신과 자폐증 논란│백신 불안감과 미디어의 역할│HPV 백신의 진실│소아마비 백신에 대한 소문│에볼라 가짜뉴스│에볼라는 생물학 무기였나?│무리한 임상실험│에볼라 백신 음모론│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에이즈│전자기장의 유해성│전자기장은 암을 유발하나?│무선 이어폰 전자파│맥락을 잃은 과학적 지식과 뉴스│가짜뉴스가 되어버린 기후변화│‘기후변화’ 대 ‘지구온난화’│적당한 알코올은 건강에 좋은가?│미세먼지와 가짜뉴스│에어비주얼 데이터│GMO 식품은 정말로 위험할까?│황금쌀 논쟁│광우병과 특정위험물질(SRM)│Y2K 재난 괴담
9장 가짜뉴스 통제하기
플라톤의 경고│가짜 소문과 폭민│소셜미디어 시대의 중우정치│권위주의 국가들의 대응│검망(剑网) 2018│지나치게 넓은 ‘유해정보’ 규제│가짜뉴스 규제 법률│허위정보 규제의 헌법적 통제│완전한 소음과 증폭기│허위정보 전파도 표현의 자유인가?│도전받는 사상의 자유시장│미국 통신품위법 230조│정보재앙이 오게 될까?│머신 리얼리티(Machine reality)│데이터와 맞춤형 정치 광고│허위정보, 여론, 민주주의의 관계│맺음말: 앨리스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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