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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사이언스 - 홍성욱 지음
문.이과 학생들이 함께 듣는 서울대 대표 융합 과학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과학기술학의 대가, 홍성욱 교수의 책으로, 대중독자들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소설, 만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과학과 우리 사회의 관계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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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 -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 과학과 인문학, 사실과 가치의 ‘크로스’

1부
대중문화와 과학의 크로스_ 미친 과학자, 슈퍼우먼 과학자, 오만한 과학자

과학자의 이미지, 미쳤거나 괴짜거나
『프랑켄슈타인』,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슈퍼우먼 과학자는 없다
『퀴리 부인』
사이비과학의 오래된 역사
『걸리버 여행기』, <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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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세상과 과학의 크로스_ 미래는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완벽한 유토피아의 뒷모습
『유토피아』, 『새로운 아틀란티스』, 『뒤를 돌아보면서』
보이지 않는 빅브라더가 당신을 보고 있다
『1984』,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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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인간과 과학의 크로스_ 로봇과 인간은 공존할 수 있을까

우월한 유전자만 살아남는 세상
<옥자>, <가타카>
사이보그는 인간인가 기계인가
<로보캅>, <공각기동대>, <블레이드 러너>
로봇의 반란, 인류의 미래는?
『R.U.R.』, <메트로폴리스>, <오토마타>, <엑스 마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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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인문학과 과학의 크로스_ 과학의 시대, 생각의 경계가 무너진다

모던보이의 눈에 비친 기이한 과학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혈의 누』, 「경성유람기」
우주가 선사하는 융합적 세계관
『코스모스』, <아비뇽의 처녀들>, <블루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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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글
서가명강 시리즈를 펴내며
참고문헌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