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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이 시리즈에 대해서
만물이 모두 다 친구예요
냄새나는 발아, 울지 마
네 눈물은 참 길구나
달님이 해님을 꿀꺽 삼켰어요
손이 눈을 먹었어요
시골이 정말 좋아요
제 손이 꽃병이에요
보기엔 솔잎 같은데 만져보면 버들강아지 같아요
노래를 속삭이듯 불러요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닭이 먼저일까 달걀이 먼저일까
‘동물’은 어디에 있는 거죠
전자 키보드는 어떤 소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까먹었어요, 똑같을 순 없어요
아빠와 엄마의 머리를 바꿔봐요
당연히 둘 다 먼저지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어린아이의 물음
‘무지’란 무슨 뜻이죠
‘아마도’란 말밖에 할 수 없어요
말이 있는 곳엔 모순이 있어요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
아이의 말은 참된 지식
불이 강할까요, 물이 강할까요
할머니를 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부모님들에게 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