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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벨을 지키는 자입니까? - 후안 고이티솔로 지음, 임주인 옮김
스페인 내전을 소재로 한 이 소설은 전쟁고아들의 비참한 삶을 통해 인간성이 어떻게 왜곡되어 가는지를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스페인 내전으로 민족상잔이라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겪어야만 했던 천진한소년들. 전쟁이 끝난 뒤 소년들은 그들만의 ‘공포의 왕국’을 만들어 전쟁이 야기한 잔혹한 광기의 역사를 되풀이한다. 전쟁이 순진하고 천진한 소년들을 어디까지 파멸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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