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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_우리가 물건을 덜 사면 세상은 어떤 모습이 될까?
1장. 언제부터 물건을 사서 쓰게 되었을까?
물건을 사는 건 부끄러운 일 | 챙길까? 내다 버릴까? | 물물 교환부터 신용 카드까지 | 언제부터 하루 종일 일을 했을까? | 똑같이 나눠 쓰는 세상을 꿈꾸다 | 제발 좀 사 줘요! | 은행과 공장이 문을 닫았다고? | 또 사고, 버리고, 오염시키고
2장. 사고 싶은 걸 다 사면 행복할까?
돈은 많을수록 좋아! | 나의 소비가 세계를 움직인다 |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벌까? | 상품이 말하지 않는 진실 | 싸게 살수록 좋다? | 이 많은 물건을 전부 어디에 둘까? | 왜 돈을 쓸수록 일을 더 할까? | 새로운 부자가 나타나다
3장. 나누고 빌리면 모두가 부자!
가난의 굴레를 벗겨 주는 은행 | 망치질을 하면 집을 얻을 수 있다 | 아이들을 자유롭게! | 버려진 음식 구출 대작전 | 무엇이든 빌려주는 도서관 | 우리 물물 교환할까요?
4장. 나눔의 기술은 쉽다!
돈 한 푼 안 쓰고 살 수 있을까? | 아끼는 것보다 좋은 것은 나누는 것! | 쓰레기는 없다 | 함께 쓰면 더 즐거워요 | ‘사람 책’을 빌려 드립니다 | 은행에 시간을 저축한다고? | 더불어 살기 위한 소중한 기술 | 나 혼자는 그만, 나눔은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