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 만화 삼국지 8 - 이현세 글.그림 승자와 패자를 둘로 나누고 우열을 가리기보다 영웅들의 참모습에 초점을 둔 이현세 삼국지는 결과에만 집착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를 뒤돌아보게 한다. 이 책을 열면 시대를 관통하는 삼국지의 참다운 의미가 사실감 있게 다가올 것이다.
1. 서천에 우뚝 서다
2. 한 자루 칼을 믿고 장강을 건너다
3. 끝내 무너진 황실
4. 한중으로 향하는 칼끝
5. 다시는 내 뜻을 거스르지 마라
6. 적장을 무너뜨린 장비의 꾀
7. 매섭구나, 노장 황충이여!
8. 유비, 한중왕에 오르다
9. 번성을 휩쓰는 성난 물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