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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과학적 엄밀성을 갖춘 독일의 인식론과 반이성주의: 18∼19세기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
탁월한 말재주로 중세적 허세를 옹호하다 990
≪모나드론≫ 998
이마누엘 칸트
라이프니츠의 허풍을 폭로하고 지성의 한계를 세우다 1012
≪순수이성비판≫1020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초인적 능력으로 독일 문화를 업그레이드하다1050
≪파우스트≫1056
게오르크 헤겔
절대 정신을 내세워 칸트의 한계를 넘어서다1070
≪정신현상학≫1082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유럽의 지적 전통을 뛰어넘어 세계를 새롭게 그리다 1104
≪의지와 표상으로서 세계≫1111
프리드리히 니체
고전문헌학을 무기로 기독교에 맹폭을 퍼붓다1132
≪도덕의 계보≫1141
≪반그리스도≫1147
9장 난숙기에 접어든 프랑스 문학과 새 시대의 미국러시아 문학: 19세기
너새니얼 호손
개신교 국가 미국의 치부를 폭로하다1166
≪주홍 글자≫1171
허먼 멜빌
거친 삶과 엄밀한 지성을 미국적으로 조화시키다1184
≪모비 딕≫1189
귀스타브 플로베르
근대 소설을 언어의 예술로 승화시키다1200
≪부바르와 페퀴셰≫1206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근대 사회의 이면을 폭로하고 예술에 헌신하다1214
≪악의 꽃≫1221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문제아가 소설을 더 잘 쓸 수 있음을 증명하다1230
≪악령≫1237
레프 톨스토이
방탕한 청년에서 성스러운 노인으로 성장하다1252
≪부활≫1260
10장 영국과 독일의 정면충돌과 상처의 회복: 20세기
조지 버나드 쇼
인간과 사회의 깊이를 통찰하는 그릇을 마련하다1282
≪바버라 소령≫1287
막스 베버
기독교와 세속의 결탁을 역사적으로 증명하다1298
≪개신교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1304
마르셀 프루스트
자신의 온 인생을 대작 한 편과 맞바꾸다1314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1328
토마스 만
양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의 정체성을 고민하다 1346
≪마의 산≫1359
버지니아 울프
분열된 근대인의 삶을 온몸으로 살다 쓰러지다1376
≪댈러웨이 부인≫1387
데이비드 로런스
근대세계의 모순에 야생마처럼 맞서다1402
≪사랑하는 여인들≫1415
참고문헌 1437
지은이에 대해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