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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낮은 것이 길이다
밑줄
해바라기
거울 속으로
빛 혹은 그림자
섬김 하는 나 되기를
부활을 꿈꾸다
비움에 대하여
봉쇄를 풀다
안쓰러운 고백
봄밤에
앉은뱅이꽃
꽃무릇 독백
2부
점다를 하다
가을 산
뜬소문
11월
하루
비수
그믐달
기다린다는 것
콜라텍 풍경
겨울 묵화
여름 저녁
생각의 거미줄
번데기 와불
3부
시간의 바깥
따스한 풍경화
소나기 뒤
달 울음
별사
소울카페
그래그래
단순함을 위하여
몇 잎
난지도 억새
마음을 닮아가면
마리아 막달레나
4부
부활의 꽃
새벽 배달
어부 면학
고기의 주인
늙은 어부
툭툭이를 모는 미소 천사
타프롬 사원에서
로제트
칠월 연꽃
걸음과 거름
예전에 내가 그랬듯
고추잠자리
감자꽃
5부
정물화
사월과 오월 사이
아직도
자투리 천
청출어람
멋진 풍경
주님도 땀 흘리시나요
나쁜 신부?
청국장 신부님
예, 여기 있습니다
한 그루 큰 나무 되다
그래도 힘내라고
해설_ 유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