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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6.5
도서 선비의 편지 : 오래된 미래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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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09117 [열린]종합자료실
816.5-구277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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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미래와의 대화」를 부제로 삼은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글로 대화하는 가깝지만 먼 선비들의 편지를 읽을 수 있다. 마주 앉아 이야기 하듯 써야 한다는 편지는 선비들에게 있어 생각과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기쁨, 슬픔, 분노 등 읽을수록 느껴지는 『선비의 편지?는 가깝게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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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선비의 편지 - 구자청 지음
마주 앉아 이야기 하듯 써야 한다는 편지는 선비들에게 있어 생각과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이었다. <선비의 편지>는 가깝게는 가족 간의 사랑에서 멀게는 국경을 넘어선 우정까지, 우리의 마음속 한편에 묻어둔 선비들의 편지를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53679330&copyPaper=1&ttbkey=ttbhcr98061138004&start=api

제1부 편지로 보는 정치사회
마음의 병을 고쳐드리겠습니다 / 녹 진
어진 선비를 추천합니다 / 임 춘
저의 벼슬길을 활짝 열어주십시오 / 이규보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습니다 / 정도전
중들은 세속으로 돌아오기를 망설이고 있습니다 / 윤 회
죄가 있으면 정벌하고 항복하면 놓아준다 / 신숙주
국가의 안위와 존망이 눈앞에 급합니다 / 성 혼
나의 의혹을 풀어주시면 매우 다행이겠습니다 / 김장생
저는 그들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 이항복
우암 선생을 모셔 와야 하겠습니다 / 김창협
세상이 어지러우면 소인이 난초가 됩니다 / 윤 휴
강간 미수죄로 처벌해야 하겠습니다 / 박지원
인심은 반드시 돌아올 시기가 있습니다 / 최익현

제2부 사림의 갈등과 붕당
사림이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지다 / 이 이
율곡 이이의 의논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 유성룡
당론에 힘쓰는 사람은 군자가 아닙니다 / 이 식
<읽기 전에 이해를 위한 도움말>
선생님은 학문을 성실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 윤 증
의(義)를 쫓아서 마땅히 절교를 해야 할 것이네 / 송시열
절교를 하는 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습니까? / 윤 증
백세의 공정한 의론을 기다릴 뿐이네 / 송시열
어찌 백세를 기다릴 일이 있겠습니까? / 윤 증
나를 부모형제의 원수로 보는 것인가? / 송시열
어머니가 자결하실 때 아버지는 집에 없었습니다 / 윤 증
주자를 헐뜯은 윤휴에 동조하여 화를 부른 것이네 / 송시열

제3부 이런 스승 저런 제자
추강은 스스로 자신의 만가를 지었는가? / 김종직
새로 맛을 들이려는 것은 달지 않고 익숙한 곳은 잊기 어려운 법입니다 / 이 황
어진 군자의 마음은 정말 이런 것이구나 / 김창협
우러러 표준을 삼는 것은 오직 선생님의 행실입니다 / 홍대용
덕을 사모하는 마음 하루도 잊어 본 적이 없습니다 / 안정복

제4부 선비들의 우정
술을 끊는 것은 군자의 도리가 아닙니다 / 김시습
임금과 어버이의 명이 아니면 술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 남효온
이백이 두보에게 보내는 편지를 상상하다 / 기대승
나를 벗으로 받아주기 바라네 / 이정귀
온고지신의 맛을 느끼고 있습니다 / 신 흠
임금이 선비들을 고분고분하게 만들면 위험한 일입니다 / 윤 휴
명성이란 본시 허무한 것입니다 / 박지원
하늘이여 나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란 말입니까? / 김정희
보내준 차 맛이 편지보다 낫구려! / 김정희
참으로 부끄럽고 두려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 황 현

제5부 가족에 대한 사랑
눈병은 요즘에 차도가 있으십니까? / 정 조
말 위에서도 맹자를 외웠다 / 유성룡
벼슬에 나아가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물어서는 안 되네 / 정경세
고향으로 돌아가서 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조호익
너의 운명은 평탄하고 험한 길이 서로 반반이다 / 이 식
죽은 사람 때문에 산 사람이 죽어서는 안 됩니다 / 안정복
너는 학문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점점 지나가고 있다 / 정약용
내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다니 집안의 경사로세 / 김정희
네가 글을 배워서 먹고 살려는 것이냐? / 이항로
매사에 정밀하고 자세하며 조급함이 없어야 한다 / 이남규

제6부 국경을 초월한 우정
<읽기 전에 이해를 위한 도움말>
저로 하여금 소인을 면하게 해주십시오. / 홍대용
율곡 이이 선생은 동방의 큰 선비입니다 / 홍대용
삼 년 동안 소식이 없으면 모두 잊어버려도 좋을 것입니다 / 홍대용

제7부 또 다른 편지 ‘간찰’
퇴계 이황이 성재 금난수에게
율곡 이이가 우계 성혼에게
갈암 이현일이 존재 선생께
한강 정구가 동계 정온에게
청음 김상헌이 손자 김수증에게
동춘당 송준길이 평사 민태중에게
미수 허목이 백호 윤휴에게
다산 정약용이 번암 채제공 정승께
추사 김정희가 흥선대원군에게
교산 허균이 기생 계랑에게(2통)


[인터넷서점 알라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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