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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7
도서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장석주 시집
  • ㆍ저자사항 장석주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19
  • ㆍ형태사항 148 p.: 삽화; 23 cm
  • ㆍ총서사항 문학동네시인선; 116
  • ㆍISBN 9788954654562
  • ㆍ주제어/키워드 사람 얼굴 현대시 한국시 시문학
  • ㆍ소장기관 논산열린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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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 ISBN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서비스
NE0000014826 [열린]종합자료실(향토작가)
향토작가811.7-장331ㅎ
예약불가 - 예약불가 상호대차신청

상세정보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장석주 시인의 신작 시집을 펴낸다.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은 시인은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방위 글쓰기의 그 선봉에서 다양한 장르에 걸쳐 놀랄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왔다. 뜨겁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일궈낸 다양한 저작들 가운데 그럼에도 수줍은 듯 그런 만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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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헤어진 사람의 품에 얼굴을 묻고 울었다 - 장석주 지음
문학동네시인선 116권. 197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장석주 시인의 시집. 뜨겁고 폭발적인 에너지로 일궈낸 다양한 저작들 가운데 그럼에도 수줍은 듯 그런 만큼 늘 새로운 듯 작심 끝에 꺼내 보이는 마음이 있었으니 그건 '시'라는 장르에서의 시심(詩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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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1부 좋은 시절은 가고 간 것은 다시 오지 않아요
내륙의 운문집 / 생일 / 키스 / 양화대교 / 곡우 / 망종 / 연애 / 손금 / 모자 / 여름의 끝 / 여름의 느낌 / 바람의 혼례 / 오래된 연애 / 춘분 / 버드나무의 사생활 / 악몽은 밤에 더 번성하겠죠 / 절필

2부 시 강좌에 나오던 여자가 내 구두 한 짝을 훔쳐갔다
서교동 1 / 서교동 2 / 당신은 종달새였다—연남동 0 / 기다림의 자세—연남동 1 / 구월의 기분—연남동 2 / 발코니와 후박나무—연남동 3 / 푸른 양말을 신던 봄날—연남동 4 / 당신은 공중 도약에 실패한다—연남동 5 / 최후의 시집이 온다—연남동 6 / 그 버드나무는 내게 뭐라고 말했나?—몽(夢) 1 / 그 버드나무는 내게 뭐라고 말했나?—夢 2 / 일인칭의 계절 / 부패한 빵 / 베를린의 아침 / 베를린의 한낮 / 베를린의 저녁 / 해 질 무렵 / 동물원 옆 동네 / 일요일 저녁/ 가을의 노래 / 빨래가 마르는 오후 / 먼바다에서 고래가 울 때—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부쳐 / 파주 하늘에 뜬 기러기떼 / 절편 예찬 /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1 / 삶에 열중한 가련한 인생아 2

3부 나는 살아도 살았다고 말 못 한다
서른 즈음—가객을 위하여 / 인생의 이치 / 증평(曾坪) / 겨울 대파밭에서 / 밤 해변에서 / 꿈속에서, 꿈의 조각을 줍다 / 노포(老鋪)에서 / 증평에 눈 온다 / 이별들 / 버드나무 / 플랫폼에 빈 기차가 들어올 때—건(乾) / 얼굴 / 멀리서 뭔가가 다가온다—곤(坤) / 내 오른쪽은 너의 왼쪽—진(震) / 버드나무 속—손(巽) / 자연에게 / 가을 저녁 잿빛 허공에 비—간(艮) / 음악들—태(兌) / 가족과 가축 / 빵 부스러기 떨어진 저녁 식탁 / 주역 읽는 밤—설괘전

4부 내 안에 당신이 없기 때문에 나는 몸이 아프고
시극(詩劇): 손님—쌍절금(雙節琴) 애사

해설| 영원의 가장자리에서 우연을 견디다
오민석(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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